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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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
Time Traveler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8개 리뷰 작성
더보기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 리뉴얼 되고 약간 모공흔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는데 저는 이전 제품이예요. 제형은 아주 가볍고 촉촉한 워터리 앰플 제형이에요. 레티놀 제품이라고 하면 흔히 무겁거나 기름진 크림 타입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서 피부 타입 상관없이 데일리로 바르기 참 편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서 가장 체감했던 장점은 순함과 피부 결 정돈이에요. 원래 레티놀 성분이 자극적이라 피부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붉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제품은 시카 성분이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피부 자극이 거의 없었습니다. 꾸준히 바르다 보면 오돌토돌했던 피부 요철이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세안할 때 피부 결이 매끄러워진 게 느껴져요. 트러블이 올라왔다 지나간 자리가 얼룩덜룩하게 남았을 때도 안색을 정돈해 주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과 한계도 분명히 있어요. 가장 큰 건 드라마틱한 모공 축소나 짙은 흔적 개선 효과를 기대하셨다면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극을 줄인 입문용 레티놀이라 성분 함량이 높지 않아서, 모공이 확 줄어들거나 이미 깊게 자리 잡은 흉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준의 효과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가벼운 결 케어와 트러블 자국 정돈 정도에 가까워요. 그리고 순하다고는 해도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침에 바를 때는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챙겨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진 날에는 아주 살짝 따끔거림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절해야 해요. 강력한 한 방의 고함량 레티놀 효과를 원하시는 분보다는, 레티놀을 처음 써보거나 민감한 피부라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결 케어와 매일매일의 피부 흔적을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딱 맞는 입문용 앰플입니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를 직접 사서 꾸준히 써보고 느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선 제형은 투명하고 약간 쫀득해 보이는 묽은 젤 형태인데요. 피부에 올리고 쓱 문지르면 끈적거림 없이 물처럼 부드럽게 퍼지면서 순식간에 흡수됩니다. 저는 수건으로 물기 닦자마자 바로 바르려고 욕실에 두고 쓰는 편인데, 세안 직후에 얼굴이 급격하게 바싹 마르고 당기는 느낌을 바로 잡아주는 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 표면에 얇은 수분막이 얹어진 느낌이라 다음 스킨케어를 바르기 전까지 피부가 훨씬 편안합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산뜻한 수분감이에요. 겉돌거나 유분기가 찐득하게 남지 않아서 여름철이나 복합성 피부가 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걸 먼저 바른 뒤에 스킨이나 크림을 얹으면, 그냥 바를 때보다 다음 단계 제품들이 겉돌지 않고 쏙쏙 잘 먹는 느낌이 들어요. 반면에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큰 건 단독 보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어디까지나 세안 직후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퍼스트 에센스라서 이것만 바르고 끝내기엔 보습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시 건조해지기 때문에 로션이나 크림은 꼭 따로 발라줘야 해요. 그리고 향과 성분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빌리프 특유의 시원한 허브 향이 나는데, 약간의 알코올 기운이 함께 스쳐 지나가거든요. 평소 알코올 성분이나 알싸한 향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살짝 화하거나 자극적이라고 느끼실 수 있어요. 세안 후 10초 안에 바르는 컨셉이라 욕실 선반에 두고 쓰는데, 습기 찬 욕실에 펌핑 용기를 계속 두고 쓰는 게 위생적으로 살짝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주름 개선이나 미백 같은 드라마틱한 기능성 효과를 원하시거나, 제품 하나로 해결되는 고보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안 직후 속당김이 심해서 바로 수분을 채워줄 산뜻한 첫 단계 수분 에센스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제 역할을 다해주는 제품입니다.
탬버린즈(tamburins)
퍼퓸 [이브닝글로우]
탬버린즈 이브닝 글로우(Evening Glow) 우선 11ml 용량이라 파우치나 작은 백에 쏙 들어가서 휴대하기가 정말 편해요. 평소에 큰 향수를 들고 다니기 번거로울 때 밖에서 슥 뿌리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향에 대해 말씀드리면, 처음 뿌렸을 때는 솔직히 '어? 이게 장미 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조금 의외의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레몬과 딜 향이 확 올라오면서 풀숲이나 허브 같은 알싸하고 쌉싸름한 느낌이 스쳐 지나가거든요.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이고 달달한 생화 장미 향을 기대하셨다면 처음엔 약간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말 매력적이에요. 처음에 쌉싸름했던 향이 차분해지면서 달콤한 라즈베리와 묘하게 섞인 장미 향이 올라오는데, 이게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잔향은 머스크와 패츌리 덕분에 포근하게 남아서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장미 향이라기보다는, 탬버린즈 특유의 독특한 감성과 힙한 무드가 잘 묻어나는 향입니다. 흔하지 않은 나만의 유니크한 장미 향을 찾고 계셨다면 한 번쯤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딥티크(DIPTYQUE)
롬브르 단 로 오 드 뚜왈렛
제가 구매한 용량은 면세점에서 75m인데 제품 옵션에는 없네요 . 이 향수를 처음 뿌렸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오는 건 아주 진하고 생생한 풀숲의 향이에요. 잘 깎인 초록색 나뭇잎이나 줄기를 으깨서 즙을 낸 것처럼, 쌉싸름하면서도 리얼한 생풀 향이 순식간에 퍼져요. 여기에 묵직한 블랙커런트 잎의 향이 섞이면서 흔한 꽃향기나 달달한 향과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잔향으로 넘어갈 때는 그 매력이 더 깊어져요. 처음의 뾰족하고 쌉싸름했던 초록빛이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장미 향과 차분한 머스크가 섞여서 피부에 포근하게 남아요. 이 차가우면서도 묘하게 우아한 잔향 때문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니아층이 많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향이기도 해요. 처음 뿌렸을 때의 탑노트가 너무 강렬해서 누군가에게는 '풀 비린내'나 '약초 냄새'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달콤하거나 포근한 비누 향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서늘하고 어두운 숲속이나 비 내린 뒤의 정원이 떠오르는 중성적이고 시크한 향이라서 시향은 무조건 필수예요. 75ml 용량 기준으로는 데일리로 꾸준히 쓰기에도 넉넉하고, 딥티크 특유의 클래식한 오벌 라벨 디자인이 화장대나 방 안에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해줘요. 다만 지속력 면화 확산력은 오 드 퍼퓸(EDP) 버전임에도 생각보다 엄청 길게 가거나 뿜어져 나오는 타입은 아니라서, 옷이나 머리카락에 가볍게 레이어드해서 뿌려주는 게 더 좋아요. 흔하지 않고 나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향을 찾고 있거나, 풀 내음 가득한 생화 향, 혹은 묵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중성적인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거예요. 반대로 달달한 과일 향이나 포근한 머스크 계열을 선호한다면 다소 낯설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로션/에멀전/크림 인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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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그린
쑥 세라 카밍 모이스처 젤 크림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수분 젤 크림은 제형이 정말 가볍고 산뜻해서 피부에 펴 바를 때 전혀 끈적이지 않아 마음에 쏙 듭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감이 촘촘하게 채워지면서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게 작용해 매일 아침저녁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최고의 수분크림이에요. 75ml 용량이라 데일리로 가볍게 슥슥 바르기 좋고, 전체적인 사용감이 아주 순하고 편안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아쿠아 베리어 크림
[내돈내산 2년 정착템] 피부 좋은 친구의 비밀,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아쿠아 베리어 크림 솔직 후기! 피부 좋은 친구한테 비법 물어봤다가 추천받아 쓰기 시작한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아쿠아 베리어 크림! 벌써 2년째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정착하고 있는 인생 수분크림이에요. 청량함과 쫀쫀함을 동시에 잡은 독보적인 제형이라 속건조를 싹 잡아주고 피부 열감 진정에도 최고예요. 비피다 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덕분인지 피부 장벽도 탄탄해지고 결이 훨씬 매끈해진 게 느껴져요.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춰지면서 피부 탄력과 주름 케어, 피부 톤 개선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막을 형성해줘서 사계절 내내 데일리로 쓰기 딱 좋습니다. 수분·장벽·주름 케어까지 한 번에 챙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모이스춰 크림
워터뱅크 히알루로닉 크림은 지성 건성 상관없이 가족 다 같이 쓰기 좋은 제품 같아요. 수분감 확실히 채워주는 크림입니다. 자극없이 순하고 리치한 느낌이라 자기전에 매일 바르고 자요. 수분감 많아요. 기본에 충실하고 순한 수분 크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단독으로 쓰기엔 살짝 아쉬울 수 있으니, 저처럼 위에 얇게 무언가를 더 얹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훨씬 더 만족스럽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아쿠아 베리어 크림
요즘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게 느껴져서 수분과 보습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크림을 찾다가 사용해봤어요. 처음 발랐을 때는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 피부는 촉촉하게 유지돼서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도 사용하기 좋았어요. 저녁에는 건조하게 느껴지는 부분에 한 번 더 덧발라주니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촉촉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계절이 바뀌면서 피부가 건조해질 때 데일리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주름진 피부와 피부가 푸석할 때 수분감을 채워주는 크림이예요 미백효과도 있다고 해도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꾸준히 쓰다보면 주름도 조금 덜이겠지 하는 믿음을 가지고 바르고 있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