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tamburins) 퍼퓸 [이브닝글로우] [11m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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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tamburins)
퍼퓸 [이브닝글로우] [11ml]
Time Traveler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8개 리뷰 작성
더보기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 리뉴얼 되고 약간 모공흔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는데 저는 이전 제품이예요. 제형은 아주 가볍고 촉촉한 워터리 앰플 제형이에요. 레티놀 제품이라고 하면 흔히 무겁거나 기름진 크림 타입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서 피부 타입 상관없이 데일리로 바르기 참 편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서 가장 체감했던 장점은 순함과 피부 결 정돈이에요. 원래 레티놀 성분이 자극적이라 피부가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붉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제품은 시카 성분이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피부 자극이 거의 없었습니다. 꾸준히 바르다 보면 오돌토돌했던 피부 요철이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세안할 때 피부 결이 매끄러워진 게 느껴져요. 트러블이 올라왔다 지나간 자리가 얼룩덜룩하게 남았을 때도 안색을 정돈해 주는 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과 한계도 분명히 있어요. 가장 큰 건 드라마틱한 모공 축소나 짙은 흔적 개선 효과를 기대하셨다면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극을 줄인 입문용 레티놀이라 성분 함량이 높지 않아서, 모공이 확 줄어들거나 이미 깊게 자리 잡은 흉터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준의 효과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가벼운 결 케어와 트러블 자국 정돈 정도에 가까워요. 그리고 순하다고는 해도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침에 바를 때는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챙겨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진 날에는 아주 살짝 따끔거림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절해야 해요. 강력한 한 방의 고함량 레티놀 효과를 원하시는 분보다는, 레티놀을 처음 써보거나 민감한 피부라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결 케어와 매일매일의 피부 흔적을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딱 맞는 입문용 앰플입니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를 직접 사서 꾸준히 써보고 느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선 제형은 투명하고 약간 쫀득해 보이는 묽은 젤 형태인데요. 피부에 올리고 쓱 문지르면 끈적거림 없이 물처럼 부드럽게 퍼지면서 순식간에 흡수됩니다. 저는 수건으로 물기 닦자마자 바로 바르려고 욕실에 두고 쓰는 편인데, 세안 직후에 얼굴이 급격하게 바싹 마르고 당기는 느낌을 바로 잡아주는 데는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 표면에 얇은 수분막이 얹어진 느낌이라 다음 스킨케어를 바르기 전까지 피부가 훨씬 편안합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산뜻한 수분감이에요. 겉돌거나 유분기가 찐득하게 남지 않아서 여름철이나 복합성 피부가 쓰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걸 먼저 바른 뒤에 스킨이나 크림을 얹으면, 그냥 바를 때보다 다음 단계 제품들이 겉돌지 않고 쏙쏙 잘 먹는 느낌이 들어요. 반면에 아쉬웠던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큰 건 단독 보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어디까지나 세안 직후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퍼스트 에센스라서 이것만 바르고 끝내기엔 보습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시 건조해지기 때문에 로션이나 크림은 꼭 따로 발라줘야 해요. 그리고 향과 성분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빌리프 특유의 시원한 허브 향이 나는데, 약간의 알코올 기운이 함께 스쳐 지나가거든요. 평소 알코올 성분이나 알싸한 향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살짝 화하거나 자극적이라고 느끼실 수 있어요. 세안 후 10초 안에 바르는 컨셉이라 욕실 선반에 두고 쓰는데, 습기 찬 욕실에 펌핑 용기를 계속 두고 쓰는 게 위생적으로 살짝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주름 개선이나 미백 같은 드라마틱한 기능성 효과를 원하시거나, 제품 하나로 해결되는 고보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안 직후 속당김이 심해서 바로 수분을 채워줄 산뜻한 첫 단계 수분 에센스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제 역할을 다해주는 제품입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Ultra Facial Cream) 이 제품은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왜 국민 수분크림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튜브형이든 단지형이든 제형 자체가 너무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로션 타입이라 바를 때 슥슥 잘 펴 발라져요. 흡수도 빠른 편이라 바르고 나서 끈적거림이나 답답함이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습력에 대해 말씀드리면, 바를 때는 가벼운데 수분감이 속까지 꽉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환절기나 겨울철처럼 건조할 때 세안하고 이것만 딱 발라줘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함이 꽤 오래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유분기가 과해서 트러블을 유발하는 무거운 느낌은 아니라, 피부 타입 크게 타지 않고 무난하게 쓰기 딱 좋은 밸런스예요. 다만 기분 전환이 되는 향긋한 제품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매일 바르는 기초화장품인 만큼 향이 튀지 않고 순해서 오히려 데일리로 쓰기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엄청 특별한 기능성 효과가 있다기보다는, '기본에 정말 충실한 고보습 수분크림'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피부가 예민하거나 건조할 때 자극 없이 편안하게 바를 수 있는 데일리 크림을 찾고 계셨다면 실패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딥티크(DIPTYQUE)
롬브르 단 로 오 드 뚜왈렛
제가 구매한 용량은 면세점에서 75m인데 제품 옵션에는 없네요 . 이 향수를 처음 뿌렸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오는 건 아주 진하고 생생한 풀숲의 향이에요. 잘 깎인 초록색 나뭇잎이나 줄기를 으깨서 즙을 낸 것처럼, 쌉싸름하면서도 리얼한 생풀 향이 순식간에 퍼져요. 여기에 묵직한 블랙커런트 잎의 향이 섞이면서 흔한 꽃향기나 달달한 향과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잔향으로 넘어갈 때는 그 매력이 더 깊어져요. 처음의 뾰족하고 쌉싸름했던 초록빛이 조금씩 가라앉으면서, 은은하고 부드러운 장미 향과 차분한 머스크가 섞여서 피부에 포근하게 남아요. 이 차가우면서도 묘하게 우아한 잔향 때문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마니아층이 많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향이기도 해요. 처음 뿌렸을 때의 탑노트가 너무 강렬해서 누군가에게는 '풀 비린내'나 '약초 냄새'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달콤하거나 포근한 비누 향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서늘하고 어두운 숲속이나 비 내린 뒤의 정원이 떠오르는 중성적이고 시크한 향이라서 시향은 무조건 필수예요. 75ml 용량 기준으로는 데일리로 꾸준히 쓰기에도 넉넉하고, 딥티크 특유의 클래식한 오벌 라벨 디자인이 화장대나 방 안에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해줘요. 다만 지속력 면화 확산력은 오 드 퍼퓸(EDP) 버전임에도 생각보다 엄청 길게 가거나 뿜어져 나오는 타입은 아니라서, 옷이나 머리카락에 가볍게 레이어드해서 뿌려주는 게 더 좋아요. 흔하지 않고 나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향을 찾고 있거나, 풀 내음 가득한 생화 향, 혹은 묵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중성적인 향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거예요. 반대로 달달한 과일 향이나 포근한 머스크 계열을 선호한다면 다소 낯설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향수 인기 리뷰
총 5,983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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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EDT
제 최애 향수라서 거의 다 써갑니다~ 아껴서 남은 것도 끝까지 쓸겁니다 ㅋㅋㅋ 무거운 향이 아니라 가까이 다가가면 은근하게 전해지는 가볍고 은은한 향수입니다 제 최애 향수에요ㅋ 색도 핑크색이라서 화장대에 두면 화장대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한번 맡으면 계속 생각나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이랄까?? 진하게 존재감 뽐내는 향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기분 좋아지는 향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향수 뿌리면 제가 더 기분이 좋아져요 제 몸에서 향이 올라오면 넘넘 좋아요
스너글
섬유탈취제 [스파클링 시트러스]
사춘기 딸이 좋아하는 스너글 섬유 탈취제입니다. 🍋🐻 아침에 딸이 학교 갈 때 교복에 스파클링 시트러스 뿌리고 나가면 온 방 안에 잔향이 코를 찌를 정도로 향이 꽤 강해요. 😅 향이 진하거나 강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한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애가 책가방 바깥 포켓에 쏙 꽂아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엔 딱 좋네요. 🎒✨
코코도르 (cocodor)
퍼퓸 디퓨저 숲속새벽공기
숲속새벽공기는 상쾌한 시트러스향과 로즈마리와 자작나무향이 어우러진 향이라서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향이에요. Lemon, galbanum, lavender, cypress, vetiver, patchouli 향 선호한다면 추천하는 향이고 본품 용량 말고 미니 제품은 주변에 가볍게 선물하기 좋고 자리차지를 하지 않아서 책상 위나 침대 협탁 위에 두기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코코도르 (cocodor)
디퓨저 [퓨어 코튼]
시그니처 컬렉션 미니 제품으로 선물받아서 사용해봤어요 미니 제품이라 가볍게 선물 하기도 좋을 것 같고 입문용으로 다양한 향 사용해보기도 좋을 것 같아서 코코도르 사용안해보셨디면 미니 제품도 괜찮을 것 같아요. 퓨어 코튼향은 방금 막 세탁한 새하얀 코튼 시트가 생각나는 깨끗하고 포근한 코튼 향이에요. 만다린, 파우더리, 엠버, 바이올렛 노트가 있어서 평소에 이 향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향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