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디프 로얄 레이어링 버블 토너 리뷰
찌글한요구리님의 기록
리뷰 본문
히디프
로얄 레이어링 버블 토너
찌글한요구리님의 리뷰
평균별점 4.0 / 최근 30일 6개 리뷰 작성
더보기밀리밀리
500달톤 프로틴 비비
베이스 제품 바르면 피부 위에 뭐 하나 얹어놓은 것처럼 두껍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최대한 얇게 발리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밀리밀리 500달톤 프로틴 비비크림은 생각보다 굉장히 얇게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피부에 얇게 펴 바르기 좋았습니다. 특히 퍼프 없이 손으로 쓱쓱 펴 발라도 피부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비비크림을 따로 올린 것처럼 겉도는 느낌보다 피부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그냥 원래 피부가 조금 더 깔끔해진 것처럼 보여요. 가까이서 봤을 때도 베이스가 따로 떠 있는 느낌이 적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오늘 피부 좀 괜찮아 보이네” 정도의 자연스럽게 표현되요. 잡티 커버나 커버력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잡티를 완전히 가리는 제품보다는 피부 톤과 결을 자연스럽게 정돈해 주는 쪽에 가까워서, 커버력 우선인 분들은 고민해보세요. 저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데일리용으로 잘 쓰고 있고, 풀메이크업할 때 파운데이션이랑 섞어서 조금 더 커버감 있게 써요.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원 웨이 글로이 틴트
가을뮤트라면 컬러 자체는 꽤 예쁨. (참고로 제 퍼컬은 가을뮤트 라이트 그레이시) 저는 베이스 립을 먼저 깔고 그 위에 뮤티드 카라멜을 얹어주는데, 그러면 딱 가을 느낌이 살아나요. 특히 이 제품은 광택감은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하게 광이 올라와서 입술이 살짝 도톰해 보이고, 글로시 틴트인데도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적어요. 바를 때 사용감은 꽤 만족스러운 편! 다만 발색은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좋게 말하면 본래 입술색을 살려주는 여리여리한 데일리 컬러고, 나쁘게 말하면 “예쁘긴 한데… 그래서 정확히 무슨 색이지? (・・;)” 싶은 애매함 그리고 최대 단점은 유지력입니다. 이건 정말 기대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처음 발랐을 때는 광택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은데, 음료 한 번 마시거나 뭐 먹으면 바로 ㅎㅎㅎ 광택 사라짐 ( ・᷄ὢ・᷅ ) 그래서 한 번 바르고 오래 버티는 틴트를 원하는 분보다는 수정화장 자주 하는 분께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저는 지속력보다는 예쁜 광택감이랑 가을뮤트에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색 때문에 쓰는 제품이에요. 단독보다는 베이스 립 위에 레이어드했을 때 훨씬 예뻐요.
밀리밀리
500달톤 프로틴 클렌저
극건성 + 민감성 피부라 세안제 하나 잘못 고르면 씻자마자 얼굴이 쩍쩍 당기는 편이에요.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 때문에 속건조가 심해서 세안은 해야겠고, 씻고 나면 당기고…이 무한루프가 꽤 스트레스였어요 ( ・᷄ὢ・᷅ ) 그러다 인스타 광고로 홀리듯이 사서 써본 게 밀리밀리 500달톤 프로틴 클렌저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제 기준에서는 세정력보다 세안 후 편안함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젤 타입이라 처음에는 약산성 특유의 미끈한 느낌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저는 저녁에 마른 얼굴에 3펌프 정도 덜어서 1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 물을 살짝 묻혀 유화하듯 문질러 사용했어요. 그러면 생각보다 쫀쫀하게 거품이 올라와요. 평소에는 색조를 진하게 안 하고 선크림 정도만 바르는 편이라 저는 이걸로 1차 세안만 끝내도 크게 찝찝하지 않아요. 다만 진한 메이크업이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쓴 날이라면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밀크 사용후 2차 세안용으로 사용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꾸준히 쓰면서 세안 후 당김이 확실히 덜 느껴졌다는 점! 뽀득뽀득하게 다 벗겨낸 느낌보다는 피부 위에 얇게 보습막이 남아 있는 듯한 부드러운 마무리감이에요. 건성 피부 입장에서는 꽤 큰 장점 (˶ᵔ ᵕ ᵔ˶) 원래 아침엔 거의 물세안만 했는데, 이 제품은 자극감이 크지 않아서 아침에도 사용하고 있고 피부 예민한 날에도 부담이 적었고 세안 후 촉촉한 느낌이라 아침, 저녁 둘 다 쓰기 괜찮아요. 다만 “엄청 강력한 딥클렌징”이나 “뽀득한 세정감”을 원한다면 그런 마무리감은 아니니까 참고하시길! 세안 직후 얼굴이 바로 당기거나, 약산성 클렌저를 찾는 건성·민감성 피부라면 데일리 클렌저, 아침 세안용으로 한 번 써볼 만해요.
테미테미
블랙그레인 모공클렌저
극건성 + 민감성 피부라 스크럽 제품은 잘못 쓰면 각질 정리보다 피부 장벽이 먼저 정리되는 편이에요… ( ・᷄ὢ・᷅ ) 그런데 이 제품은 곡물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도 입자가 정말 미세해서 생각보다 자극이 거의 없었어요. 저는 매일 저녁 클렌저로 쓰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팩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제형은 처음 짜면 꽤 꾸덕꾸덕해요. 폼클렌저보다는 거의 팩에 가까운 느낌! 사용 전에 튜브를 조물조물 주물러주면 꾸덕해도 잘 나와요. 평소에는 얼굴을 물로 적신 다음 콩알 정도 덜어서 1분 정도 살살 롤링하고, 마지막에 물을 더 묻혀 거품을 내서 씻어내요. 팩으로 쓸 때는 마른 얼굴에 얇게 바르고 30초~1분 정도 두었다가 그대로 롤링하면서 씻어내면 돼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세안 후 피부결이에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까 특히 코 옆이랑 턱 쪽 오돌토돌한 요철이 전보다 덜 느껴졌고, 세안하고 나서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심하게 당기지 않았어요. 극건성인 제가 스킨을 바로 안 발라도 잠깐 버틸 정도면 제 기준 꽤 순한 편… (๑•̀ㅂ•́)و✧ 그리고 선크림이나 톤업크림 정도의 가벼운 메이크업은 한 번 세안으로도 꽤 깔끔하게 지워졌어요. 세안 후에는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베이스도 좀 더 매끈하게 올라가는 느낌이라 요철 관리할 때 특히 손이 가더라고요. 다만 워터프루프나 진한 메이크업까지 이것 하나로 해결하려고 하진 않아요. 그런 날은 리무버나 클렌징 오일 먼저 쓰고 2차 세안용으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보다는 저녁 세안용으로 추천해요. 클렌징폼 + 각질관리 + 팩을 한 번에 하는 느낌이라 아침에는 조금 과하고, 저녁에 하루 묵은 노폐물 싹 정리할 때 딱이에요. 스크럽 알갱이는 무서운데 각질이랑 요철은 정리하고 싶은 민감성·건성 피부라면 꽤 만족할 제품이에요. “스크럽 = 따가움” 공식이 깨진 제품이라 저는 계속 사용할 의향 있습니다 (˵ •̀ ᴗ - ˵ )✧
스킨/토너 인기 리뷰
총 8,914개 리뷰
더보기- 이달의BEST
야다
선인장 토너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라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ㅠ.ㅠ 같이 근무했던 뷰티기업 선배님이 여드름성 피부에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쓰게 되었는데요! 여드름 진정 효과는..? 크진 않은데 쓰고 오 조금 좋아진것 같다~ 이정도..? 물처럼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구요 무향에 자극 전혀 없이 순합니다! 미스트 펌프도 추가 증정이라 필요할때 미스트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ㅎㅎ 각질 정돈 기능도 있는 약산성 선인장 토너라고 하네요.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 아무거나 함부러 못 쓰는데 자극 없이 순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브이티코스메틱(VTcosmetics)
시카 카밍 토너
브이티 시카 카밍 토너는 300ml의 용량으로 다이소에서 가장 용량이 많은 토너 입니다. 일단 제형은 그냥 물인데요. 막 물 처럼 주르륵 흐르지는 않고요. 바르고 나면 촉촉하고 흡수도 잘 됩니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냥 무난하고 또 무난 합니다. 향은 딱히 없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순해서 모든 피부 타입에서 사용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큐어코드
포어 리파이닝 토너
처음 제형을 손에 덜었을 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의 워터 토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피부에 찹찹 흡수시켜 주는 순간, 겉돌지 않고 속 깊숙이 수분이 안착되면서 피부 결이 매끄럽게 픽싱되는 느낌이 정말 독보적이더라구요!! 단순히 일시적인 수분 공급이 아니라, 모공 환경의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케어해 주는 똑똑한😎 토너였어요. 까다로운 임상 시험을 통해 모공 타이트닝, 피지 분비 조절, 트러블 진정 효과를 동시에 증명해 낸 기특한 제품이었답니다. 특히! 모공 제품은 자극적일 거라는 편견을 싹 깨줬는데요. 민감하고 얇은 피부도 아침저녁 데일리 루틴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저자극☁️ 마일드 포뮬러였답니다. 과도한 유분과 각질은 싹 잡아주고 필요한 수분 장벽만 쫀쫀하게 남겨주어 맑은 결광✨을 연출해 줬어요.
풀리
그린 토마토 토너
요즘 모공이랑 피지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제형은 물처럼 가볍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닦토로 사용하기도 하고 손에 덜어 흡수시키기도 했는데, 피부결이 한층 매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조금 더 잘 먹는 것 같았습니다. 며칠 꾸준히 사용해보니 유분이 과하게 올라오는 게 조금 줄어든 느낌이었고, 모공이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피부가 탄탄해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결이 정돈돼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향도 강하지 않고 자극이 심하지 않아 데일리 토너로 사용하기 괜찮았어요. 피지와 모공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토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 쓰면 한 번 정도는 재구매를 고민해볼 만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