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05 필름은 진짜 뽀얀 장밋빛 컬러라 쿨톤한테 찰떡이에요. 볼에 얹으면 살짝 흰기 섞인 핑크가 투명하게 퍼지면서 얼굴을 확 밝혀줘요. 제형은 말랑한 무스 푸딩처럼 몽글몽글한데,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 뽀송하게 픽싱돼요. 블렌딩도 어렵지 않고, 쿠션 위에 올려도 뭉침 없이 잘 발려요. 립이랑 치크 둘 다 쓸 수 있어서 여행 갈 때 하나만 챙겨도 되고, 파우치템으로도 완전 만족 중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