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스팟

아멜리

3.1

리뷰 7개
    분류
    아이 메이크업아이섀도우/팔레트
    용량
    1.6 g
    정가
    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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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리뷰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04 오렌지환타)) “여름 메이크업의 원조 바세린광 섀도”, “오렌지 물빛 반짝임”으로 유명한 바로 그 컬러! 저는 올여름에 맘껏 사용했어요. (컬러감) : 겉보기엔 쨍한 오렌지라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발라보면 청초한 투명 반짝임만 남아요. : 오렌지 컬러는 피부 톤 속으로 은은히 가라앉고, 투명한 물빛 반짝임만 위로 떠올라서 청초하게 빛나요. :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오렌지빛 윤광, 정말 유니크해요. (제형) : 스파클스팟 특유의 촉촉한 펄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눈가에 물을 얹은 듯 맑고 촉촉하게 밀착돼요. : 건조하거나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고, 매끄럽게 발려요. (발색력) : 발색 자체는 강렬하지 않고 투명하게 올라와요. : 한두 번 발라주면 은은한 오렌지 물빛,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영롱한 바세린광이 확실히 살아나요. : 초보자도 실패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한 섀도우예요. (사용 후기) : 저는 눈두덩이 중앙에 포인트로 톡톡 얹었을 때 눈동자가 촉촉해 보이는 효과를 줘서 예쁘더라구요. : 오렌지색이 막 드러나지 않고, 마치 촉촉한 물을 한 겹 얹은 것처럼 맑게 빛나요. : 애교살에 발랐을 땐 얼굴 전체가 확 화사해지고 입체적으로 보여요. : 눈앞머리 발랐을 땐 청순하고 영롱한 포인트가 돼요. 그래서 웃을 때 눈매가 더 예뻐 보여서 데일리로도 자주 쓰고 있어요. (함께 쓰면 더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36 요거트 : 환한 베이스와 오렌지환타의 반짝임 조합으로 청순한 애교살 완성! - 240 펌킨오렌지 : 눈두덩에 따뜻한 펌킨오렌지를 깔고, 그 위에 오렌지환타를 얹으면 상큼한 여름 메이크업! - 244 빈티지발렌타인 : 울먹 로즈빛과 오렌지환타의 청초한 반짝임으로 독보적인 감성 메이크업 연출! - 514 바닐라쇼크 : 바닐라빛 펄과 오렌지 물빛의 조합으로 눈빛까지 맑아 보이는 연출! (좋았던 점) : 겉보기와 달리 전혀 튀지 않는 청초한 오렌지 물빛. : 웜톤·쿨톤 모두 소화 가능한 투명한 펄감. : 눈두덩, 애교살, 눈앞머리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활용도. : 바세린광 특유의 맑고 촉촉한 반짝임. : 펄 섀도치고 가루날림이 적은 편. (아쉬운 점) : 진한 오렌지 발색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음. : 펄 특성상 손가락 발색이 가장 예뻐서 도구 활용에는 제한적. : 단독으로만 쓰면 살짝 심심할 수 있어 다른 컬러와 조합이 더 예쁨.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08 엔젤윙스)) “새벽 요정들이 정원에서 남기고 간 이슬”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어울리는 섀도예요. 초록이 이렇게 싱그럽고 예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컬러라 꼭 실물로 확인해보세요. (컬러감) : “그린 펄 섀도우=난해하다”라는 편견을 깨주는 컬러예요. : 톤다운된 에메랄드 그린 베이스에 실버, 골드, 블루, 그린 펄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아이섀도우예요. : 자연스럽게 발라도 예쁘고, 과감하게 얹어도 빛나요. : 흔한 초록이 아니라, 새벽 풀잎에 맺힌 이슬 같은 싱그러움을 담은 컬러라서 봄·여름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려요. : 각도에 따라 은은한 골드빛이 올라와서 그린 컬러가 생소한 분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와요. (제형) : 스파클스팟 특유의 펄 입자가 크지만 촉촉한 제형이라 밀착력이 굉장히 좋아요. : 손가락으로 톡톡 얹어도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브러시로도 고르게 올라가요. (발색력) : 얇게 바르면 맑고 투명한 그린 빛 반짝임만 남고, 레이어링할수록 싱그럽고 화려한 존재감이 살아나요. : 특히 자연광에서 발색이 훨씬 예뻐서 야외 메이크업할 때 진가를 발휘해요. (사용 후기) : 브라운 계열과 블렌딩하면 은근한 그윽함이 나와요. : 핑크 계열과 함께 쓰면 청초하고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돼요. : 개인적으로는 단독으로 눈두덩 중앙에만 얹었을 때 "내 눈에 새벽 이슬이 맺힌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함께 쓰면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55 라넌큘러스 → 쌍꺼풀 라인, 가운데에 올려주면 라넌큘러스의 화사한 핑크 코랄과 블렌딩되어 오묘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 222 코코아베이지 → 은은한 음영과 조합 → 눈매 정돈 + 엔젤윙스 포인트. : 217 챠콜브라운 → 차분한 아이라인과 매치 → 그린의 반짝임이 더 도드라짐. : 712 에브리코랄 →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 → 눈매 포인트와 조화로운 균형. (좋았던 점) : 흔치 않은 에메랄드 그린 펄감. : 촉촉하고 밀착력 좋은 제형. : 브라운, 핑크, 코랄 등 다양한 컬러와 조화로움. : 화사하면서도 은근한 포인트 컬러. (아쉬운 점) : 데일리로 쓰기엔 다소 화려할 수 있음. : 가루 날림은 거의 없지만, 입자가 커서 브러시보다는 손가락 사용이 더 안정적임.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14 바닐라쇼크)) (컬러감) : 달 표면에 내린 별빛 부스러기 같다고 해야 할까요? 차갑지도 덥지도 않은 딱 중간의 바닐라빛 펄이 눈가에 맑은 빛을 더해줘요. : 노르스르한 골드 펄도, 아이보리 펄도 아닌 스킨톤에 가까운 바닐라 색 글리터에요. 화이트페일골드, 실버베이지, 바닐라펄이 섞여있어서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달라지고,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고 그저 영롱하게 반짝여서 웜톤·쿨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팔색조 컬러예요. (제형) : 입자가 곱고 고르게 발리는 펄 섀도. 건조하거나 텁텁한 느낌 전혀 없이 매끄럽게 밀착돼요. 브러시보다 손가락으로 톡톡 얹으면 펄감이 더 살아나고, 뭉침도 없었어요. (발색력) : 단독으로 바르면 투명하게 반짝이는 맑은 윤슬 느낌.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존재감이 커지면서도 과하지 않게 빛나요. 베이스 섀도우 위에 얹으면 발색력이 한층 선명해져요. (사용 후기) : 색과 제형 상관없이 섞어 바르면 마치 하나가 된 듯 조화롭게 어울려요. : 애교살, 눈앞머리, 눈두덩 중앙, 블러셔 위 하이라이터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 포인트보다는 ‘조화롭게 빛을 얹어주는’ 느낌이라 어떤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려요. 반짝임이 과감하게 보이지만, 막상 눈에 바르면 안 그래요. 글리터 섀도 입문템으로 좋아요. : 저는 애교살과 눈앞머리에 포인트로 자주 쓰는데, 진짜 눈빛이 맑아 보이더라구요. 단독으로는 투명 글리터 느낌, 다른 섀도 위에 얹으면 화룡점정! 그야말로 아이 메이크업의 ‘빛 보정 필터’ 같은 존재예요. (함께 쓰면 더 좋은 Ameli 아이섀도우 추천) - 244 빈티지발렌타인 : 은은한 장미빛 위에 바닐라쇼크를 얹으면 울먹 메이크업 완성! - 265 허쉬핑크 : 깊고 차가운 핑크와 바닐라 펄의 조화로 세련된 무드 연출! - 236 요거트 : 환한 베이스 위에 바닐라쇼크를 더하면 청순한 아이돌 메이크업 느낌! - 230 플라스틱자몽 : 뽀송한 자몽 위에 뿌려진 달달한 설탕 가루! - 179 체리블라썸 : 만개한 벚꽃이 폭죽처럼 팡팡 화려하게 터짐! - 221 로즈브라운 : 차분한 음영 위에 얹어 눈매를 지적이면서도 화사하게! - 903 누드베이지 : 해가 내리쬐는 해변에 반짝이는 모래알! (좋았던 점) : 웜톤·쿨톤 모두 소화 가능한 중립 바닐라 펄감. : 단독·포인트·레이어링 모두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 맑고 청초한 반짝임이라 데일리부터 특별한 날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 : 입자가 곱고 자극이 없어 눈가에 부담이 적음. (아쉬운 점) : 강한 글리터감을 원하는 분들에겐 은은하게만 느껴질 수 있음. : 브러시보다는 손가락 발색이 훨씬 예뻐서, 도구 활용에는 제한이 있음. : 펄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아주 살짝 흩날림이 있을 수 있음.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22 퍼플엔젤티얼스)) 단순한 보라색 섀도가 아니에요. 눈 위에 얹는 순간, 마치 투명한 캔디 조각들이 햇살을 받아 다채롭게 반짝이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줘요. (컬러감) : 블루, 화이트, 핑크, 골드, 퍼플, 다섯 가지 펄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영롱한 보랏빛. : 우리가 흔히 아는 칙칙한 보라가 아니라, 달달한 팝핑 캔디 같은 투명한 라벤더빛이에요. :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빛 덕분에,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색 같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신비로운 컬러감이에요. (제형) : 아멜리 스파클스팟 특유의 부드러운 글리터 제형으로, 가루날림이 적고 얇게 착 붙어요. : 손가락으로 톡톡 얹으면 가장 영롱하게 올라가고, 브러시로는 은은하게 넓게 펴바를 수 있어 원하는 무드에 따라 조절이 쉬워요. (발색력) : 투명한 베이스에 오묘하게 빛나는 펄이 중심이라, 과한 발색보다는 영롱한 반짝임이에요. :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정도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고, 덧바르면 펄감이 더 풍부하게 살아나요. (사용 후기) : 눈두덩 전체에 바르면 신비로운 보랏빛 오로라의 화려한 메이크업이 되고, : 애교살에 얹으면 얼굴이 확 밝아지면서 동화적인 느낌을 줘요. : 자연광 아래에서는 화사하고, 인공조명 아래에서는 글리터감이 더 또렷하게 살아나서 특별한 날 메이크업에도 딱이에요. (함께 쓰면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21 로즈브라운 → 은은한 베이스 위에 퍼플엔젤티얼스 얹으면 오묘한 오팔빛 완성. : 514 바닐라쇼크 → 화이트펄 베이스와 레이어링하면 더 맑고 청순한 무드. : 219 발레리나 → 핑크빛 위에 얹어 러블리+몽환적인 조합. : 222 코코아베이지 →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옅게 음영을 넣어준 후 손가락을 사용해 눈 앞머리와 애교살에 퍼플엔젤티얼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더해주면 따뜻한 분홍이 숨은 베이지가 보랏빛 펄을 감싸줌. (좋았던 점) : 다섯 가지 펄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영롱함. : 투명한 베이스라 데일리부터 화려한 무드까지 활용 가능. : 가루날림 적고 밀착력 우수. : 흔한 보라 섀도가 아니라 특별한 “아멜리식 보라”. (아쉬운 점) : 보라색 발색을 강하게 원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연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손가락 발색이 제일 예뻐서 브러시 위주로 쓰는 분들에겐 조금 번거로움.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18 다즐링쉐이드)) 고급스러운 어른의 음영 섀도. “보라빛 묘한 갈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아멜리만의 독보적인 색감이에요. 핑크와 보라가 맴돌아 여성스러우면서도, 브라운이 잡아줘서 세련되고 지적인 무드까지 담았어요. 은근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가 필요할 때 꺼내기 좋은, “나만 아는 비밀 컬러” 같은 느낌! (컬러감) : 핑크 한 방울, 쉬머한 퍼플, 차분한 브라운이 뒤섞여 만들어낸 그윽하면서도 영롱한 음영 컬러예요. : 각도에 따라 보라빛이 감돌기도 하고, 은은한 브라운이 강조되기도 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자연스럽게 발라도 분위기가 잡히고, 포인트로 얹으면 묘한 섹시미까지! (제형) : 스파클스팟 특유의 촉촉하고 밀착력 좋은 글리터 제형으로, 입자가 크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눈 위에 착 붙어요. : 손가락으로 바르면 펄감이 한층 또렷하게 살아나고, 브러시로는 은은하게 블렌딩 가능해요. (발색력) : 투명하게 퍼지는 펄감 속에 살짝 감도는 보랏빛과 브라운 컬러가 적당히 발색돼요. : 단독으로는 은은한 음영, 레이어드하면 더 깊고 드라마틱한 스모키 무드까지 연출 가능해요! (사용 후기) : 눈꼬리 포인트로 살짝 얹으면 묘한 분위기가 살아나요. : 언더라인에 얹어 은근 포인트 줄 수 있어요. :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 연출할 수 있어요. : 어머니 세대까지 인정할 만큼 고급스러운 컬러라, 남녀 불문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느낌이에요! (함께 쓰면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21 로즈브라운 → 부드러운 로즈 브라운과 레이어드하면 음영감이 한층 고급스러워져요. : 514 바닐라쇼크 → 눈 앞머리·애교살에 바르면 전체적으로 또렷하고 밝아지는 효과. : 240 펌킨오렌지 → 따뜻한 오렌지 톤과 조합하면 오묘하면서도 개성 있는 컬러감 완성. (좋았던 점) : 흔치 않은 보라빛 브라운 음영 컬러. : 마지막 포인트 컬러로 활용도 높음. : 다른 색 위에 얹어 컬러감에 묘한 깊이를 더함. : 촉촉한 제형 덕분에 가루날림 거의 없음. :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 완성. (아쉬운 점) : 베이스 없이 단독으로 쓰면 다소 옅어 보일 수 있음. : 화려한 펄감을 기대한 분들에겐 차분하게 느껴질 수 있음.
RaRa#Om4O
2025.09.18
((Ameli 스파클스팟 515 레드쏠트핑크칙촉))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재치 있는 비주얼로 첫눈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표면은 마치 하얀 소금 결정에 고춧가루를 솔솔 뿌린 듯한 순대소금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 위트 있는 비주얼 덕분에 단순 화장품을 넘어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어요. (컬러감) : 실제로 발라보면 ‘강렬하다’는 느낌보다는, 은근하면서도 맑고 투명한 빛을 띠어요. 깨끗한 핑크 베이스에 레드 쿠퍼 펄이 콕콕 박혀 있어 마치 소금 위에 고춧가루가 흩뿌려진 듯 독특한 비주얼이에요. 눈 위에 올리면 눈가를 뜨겁게 물들이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녹아들어요. 투명하고 맑게 반짝이며, 실버와 골드 펄이 자글자글 빛나면서, 얼굴 전체 톤을 화사하게 밝혀 영롱한 윤슬 같은 핑크 빛을 연출해줘요. (제형) : 부드럽게 발리는 파우더 타입으로, 펄이 굵지 않고 고르게 밀착돼요. 자글자글한 펄감이 부담스럽지 않게 퍼져나가면서 투명한 광택을 남겨요. (발색력) : 얇게 한 번만 쓸어도 눈가가 화사해지고,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슬 무드가 극대화돼요. 발색이 진하지 않아 오히려 다른 컬러 위에 얹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뛰어났어요. (사용 후기) : 데일리에 단독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빛만 쓱 얹어 청순한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어요. 깨끗하고 맑은 핑크빛 윤슬 메이크업이 완성되고, 베이스 컬러 위에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화려한 윤슬 아이 메이크업으로 변신 가능해져서 룩 전체가 화사해져요. 블러셔 위에 톡 얹으면 볼이 반짝이는 듯 생기 있어 보이고, 립 중앙에 올리면 촉촉한 글리터 글로스 느낌도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았던 점) : 투명하고 깨끗한 발색이라 절대 촌스러워지지 않고 웜톤 무쌍 눈에 발라도 부어 보이지도 않아 부담 없이 쓰기 좋음. : 레드 펄과 실버·골드 펄이 조화를 이뤄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림. : 단독·레이어링·포인트까지 활용도 만점. : 10년 넘게 사랑받은 레전드 컬러답게 질리지 않는 영롱함. (아쉬운 점) : 강렬한 발색을 원하는 분들에겐 다소 연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3번 정도 덧바르면 만족하지 않으실까 싶어요. : 펄감 특성상 브러시보다는 손가락 사용이 밀착력 면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점. 저는 솔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해서 이 부분이 아쉬운 점이나 손가락 사용이 편하신 분들은 이 또한 장점이 될 수 있어요. : 자연광에서는 영롱하게 보이지만, 어두운 조명에서는 다소 존재감이 약했어요. 단순히 ‘예쁜 섀도’를 넘어, 색채와 펄의 배합으로 빛의 조각을 눈 위에 얹는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어요. 깨끗하면서도 화려하고, 독특하면서도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아멜리의 진짜 레전드라 부를 만한 아이템이에요.
RaRa#Om4O
2025.09.11
“아멜리 스파클스팟 507 슈거골드” Ameli Sparkle Spot 507 Sugar Gold 내 메이크업에 반짝임 한 스푼!!! 작은 반짝임 하나로 기분이 달라지는 경험, 같이 공유해보려구요. [첫인상 & 컬러]: 슈거골드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골드빛 펄감이 눈에 띄어요. 손끝으로 살짝 찍어보면, 반짝임이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느낌이라서 데일리 포인트 메이크업에 딱이에요. [사용감]: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눈가, 눈두덩이나 하이라이터로 톡톡 올리면, 피부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면서 얼굴에 생기를 줍니다. 반짝임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돼서 사진 찍을 때도 예쁘더라고요. [사용 후 피부 느낌 & 장점]: 자연스러운 골드 펄감으로 화사함과 입체감 표현 가능 /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가루날림 최소화 / 눈가, 볼, 바디 하이라이터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 / 한두 번 터치만으로도 충분한 발색 [솔직한 아쉬움]: 펄감이 있는 제품이라, 과도하게 덧바르면 약간 날림이 생길 수 있음 / 강한 발색을 원하면 여러 번 터치가 필요 [총평 & 재구매 의사]: 저에게 슈거골드는 “작지만 확실한 반짝임”을 더해주는 제품이에요. 은은하게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데일리 메이크업에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