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 스파클스팟 522 퍼플엔젤티얼스))
단순한 보라색 섀도가 아니에요. 눈 위에 얹는 순간, 마치 투명한 캔디 조각들이 햇살을 받아 다채롭게 반짝이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줘요.
(컬러감)
: 블루, 화이트, 핑크, 골드, 퍼플, 다섯 가지 펄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영롱한 보랏빛.
: 우리가 흔히 아는 칙칙한 보라가 아니라, 달달한 팝핑 캔디 같은 투명한 라벤더빛이에요.
: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빛 덕분에,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색 같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 신비로운 컬러감이에요.
(제형)
: 아멜리 스파클스팟 특유의 부드러운 글리터 제형으로, 가루날림이 적고 얇게 착 붙어요.
: 손가락으로 톡톡 얹으면 가장 영롱하게 올라가고, 브러시로는 은은하게 넓게 펴바를 수 있어 원하는 무드에 따라 조절이 쉬워요.
(발색력)
: 투명한 베이스에 오묘하게 빛나는 펄이 중심이라, 과한 발색보다는 영롱한 반짝임이에요.
: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정도라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고, 덧바르면 펄감이 더 풍부하게 살아나요.
(사용 후기)
: 눈두덩 전체에 바르면 신비로운 보랏빛 오로라의 화려한 메이크업이 되고,
: 애교살에 얹으면 얼굴이 확 밝아지면서 동화적인 느낌을 줘요.
: 자연광 아래에서는 화사하고, 인공조명 아래에서는 글리터감이 더 또렷하게 살아나서 특별한 날 메이크업에도 딱이에요.
(함께 쓰면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21 로즈브라운 → 은은한 베이스 위에 퍼플엔젤티얼스 얹으면 오묘한 오팔빛 완성.
: 514 바닐라쇼크 → 화이트펄 베이스와 레이어링하면 더 맑고 청순한 무드.
: 219 발레리나 → 핑크빛 위에 얹어 러블리+몽환적인 조합.
: 222 코코아베이지 →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옅게 음영을 넣어준 후 손가락을 사용해 눈 앞머리와 애교살에 퍼플엔젤티얼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더해주면 따뜻한 분홍이 숨은 베이지가 보랏빛 펄을 감싸줌.
(좋았던 점)
: 다섯 가지 펄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영롱함.
: 투명한 베이스라 데일리부터 화려한 무드까지 활용 가능.
: 가루날림 적고 밀착력 우수.
: 흔한 보라 섀도가 아니라 특별한 “아멜리식 보라”.
(아쉬운 점)
: 보라색 발색을 강하게 원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연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손가락 발색이 제일 예뻐서 브러시 위주로 쓰는 분들에겐 조금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