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스팟


RaRa#Om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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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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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스팟

[504 오렌지환타]

아멜리

19,000
((Ameli 스파클스팟 504 오렌지환타))

“여름 메이크업의 원조 바세린광 섀도”, “오렌지 물빛 반짝임”으로 유명한 바로 그 컬러!
저는 올여름에 맘껏 사용했어요.

(컬러감)
: 겉보기엔 쨍한 오렌지라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발라보면 청초한 투명 반짝임만 남아요.
: 오렌지 컬러는 피부 톤 속으로 은은히 가라앉고, 투명한 물빛 반짝임만 위로 떠올라서 청초하게 빛나요.
: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오렌지빛 윤광, 정말 유니크해요.

(제형)
: 스파클스팟 특유의 촉촉한 펄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눈가에 물을 얹은 듯 맑고 촉촉하게 밀착돼요.
: 건조하거나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고, 매끄럽게 발려요.

(발색력)
: 발색 자체는 강렬하지 않고 투명하게 올라와요.
: 한두 번 발라주면 은은한 오렌지 물빛,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영롱한 바세린광이 확실히 살아나요.
: 초보자도 실패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 가능한 섀도우예요.

(사용 후기)
: 저는 눈두덩이 중앙에 포인트로 톡톡 얹었을 때 눈동자가 촉촉해 보이는 효과를 줘서 예쁘더라구요.
: 오렌지색이 막 드러나지 않고, 마치 촉촉한 물을 한 겹 얹은 것처럼 맑게 빛나요.
: 애교살에 발랐을 땐 얼굴 전체가 확 화사해지고 입체적으로 보여요.
: 눈앞머리 발랐을 땐 청순하고 영롱한 포인트가 돼요. 그래서 웃을 때 눈매가 더 예뻐 보여서 데일리로도 자주 쓰고 있어요.

(함께 쓰면 더 좋은 아멜리 아이섀도 추천)
- 236 요거트 : 환한 베이스와 오렌지환타의 반짝임 조합으로 청순한 애교살 완성!
- 240 펌킨오렌지 : 눈두덩에 따뜻한 펌킨오렌지를 깔고, 그 위에 오렌지환타를 얹으면 상큼한 여름 메이크업!
- 244 빈티지발렌타인 : 울먹 로즈빛과 오렌지환타의 청초한 반짝임으로 독보적인 감성 메이크업 연출!
- 514 바닐라쇼크 : 바닐라빛 펄과 오렌지 물빛의 조합으로 눈빛까지 맑아 보이는 연출!

(좋았던 점)
: 겉보기와 달리 전혀 튀지 않는 청초한 오렌지 물빛.
: 웜톤·쿨톤 모두 소화 가능한 투명한 펄감.
: 눈두덩, 애교살, 눈앞머리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활용도.
: 바세린광 특유의 맑고 촉촉한 반짝임.
: 펄 섀도치고 가루날림이 적은 편.

(아쉬운 점)
: 진한 오렌지 발색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음.
: 펄 특성상 손가락 발색이 가장 예뻐서 도구 활용에는 제한적.
: 단독으로만 쓰면 살짝 심심할 수 있어 다른 컬러와 조합이 더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