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마드 바디로션 리뷰

난난난#EY1d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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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된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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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랑스 니스 신혼여행 갔을 때 와이프랑 향수 공방에 들러 기념 삼아 사 왔던 갈리마드 바디로션을 요즘 야근에 찌들어 홀아비 냄새라도 날까 싶어 샤워 후에 아껴 쓰듯 발라보고 있는데, 펌프를 짜자마자 니치 향수 브랜드답게 진하고 화려한 향기가 훅 끼쳐서 평소 무향만 쓰던 제 입장에서는 굳이 남자 몸에 이렇게 진한 향을 덮어야 하나 싶어 살짝 머쓱했고 악건성 피부를 꽉 잡아주기엔 보습력이 살짝 가벼운 느낌이라 매일 팍팍 짜서 쓰기엔 바다 건너 사 온 아까운 마음에 은근히 손이 떨리긴 해도, 남자들이 질색하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싹 스며들고 향수를 따로 안 뿌려도 될 만큼 고급스러운 향기가 오래 남아 다음 날 출근길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해 주니 피로에 찌든 일상 속에서 신혼여행의 기분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소소한 사치를 누리게 해주는 힐링 아이템으로는 확실히 제값을 톡톡히 하는 귀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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