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 탠저린 드림 오 드 퍼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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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저린 드림 오 드 퍼퓸
난난난#EY1d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149개 리뷰 작성
더보기샤넬
라 쏠루씨옹 10 드 샤넬
요즘 환절기라 피부가 뒤집어지고 예민해졌다고 하길래 백화점 간 김에 큰맘 먹고 샤넬 매장에서 딱 10가지 성분만 들어갔다는 라 쏠루씨옹 10 크림을 사다 줬는데, 깔끔한 펌핑 용기부터 고급스러워서 와이프가 엄청 아껴 바르며 좋아하고 막상 바르는 걸 보니 끈적임이나 독한 화장품 향료 냄새 없이 피부에 순하고 부드럽게 싹 스며들면서 붉게 달아올랐던 트러블을 단번에 진정시켜 주는 게 확실히 비싼 명품 브랜드는 돈값을 톡톡히 하는구나 싶어 뿌듯하긴 하지만, 30ml라는 쥐꼬리만 한 용량에 십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사악한 가격을 생각하면 펌핑할 때마다 만 원짜리가 날아가는 것 같아 결제한 제 입장에서는 속으로 살짝 손발이 떨리는데 정작 와이프도 아까워서 평소엔 콩알만큼 짜서 쓰다가 피부 상태가 진짜 안 좋은 날에만 응급처치용으로 눈물을 머금고 바르는 걸 보니, 진정 효과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히게 좋지만 데일리로 팍팍 쓰기엔 지갑 출혈이 너무 커서 다음엔 해외 출장 갈 때 면세점 찬스로나 하나씩 조공용으로 사다 바쳐야겠어요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와이프가 요새 입술이 건조하다길래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샤넬 로고 하나만 믿고 큰맘 먹고 집어온 루쥬 코코 플래쉬 92호 아무르인데, 뚜껑 위쪽이 투명해서 색깔이 바로 보이는 고급진 케이스부터 와이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들더니 막상 쌩얼이나 화장한 얼굴 어디에나 대충 슥슥 발라도 립밤처럼 엄청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맑고 투명한 라즈베리 레드빛 광택이 촤르르 도는 게 확실히 비싼 명품은 안색 살려주는 고급스러움이 남다르구나 싶어 선물한 보람이 팍팍 느껴지긴 하지만, 이게 워낙 촉촉하고 무른 제형이라 밥 먹거나 커피 한 잔만 마셔도 컵에 다 묻어나서 수시로 덧발라줘야 하다 보니 몇 번 쓰지도 않은 것 같은데 립스틱 닳아 없어지는 게 눈에 띄게 훅훅 보여서 결제한 제 입장에서는 저 비싼 게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걸 볼 때마다 속으로 살짝 피눈물이 나긴 해도, 일단 파우치에서 꺼낼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샤넬 특유의 기분 좋은 간지와 호불호 없이 맑게 올라오는 예쁜 색감 덕분에 와이프 만족도가 최상이니 다가오는 기념일 선물 방어용으로 이만한 치트키가 없는 것 같습니다.
롬앤(rom&nd)
(누드 시리즈) 제로 매트 립스틱
와이프가 요새 뷰티 유튜브 보면서 입술에 베이스로 깔아주는 누드톤 립스틱이 필요하다길래 퇴근길에 올리브영 들러서 가성비 좋다는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누드 시리즈를 하나 사다 줬는데, 백화점 명품 화장품들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해도 막상 바르는 걸 보니 이름처럼 뻑뻑함 없이 스무스하게 쓱 발리면서 튀지 않고 차분한 색감이 얇게 착 밀착돼서 요즘 유행한다는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느낌이 확 사는 게 와이프가 예쁘다며 엄청 맘에 들어 해서 얇은 지갑으로 가볍게 점수 따기엔 이만한 효자템이 없구나 싶어 흐뭇하긴 한데, 아무래도 색 자체가 피부톤이랑 비슷한 데다 보송보송한 매트 제형이다 보니 입술 각질이 좀 있는 날엔 주름에 끼이는 게 보이고 이거 하나만 덩그러니 바르면 묘하게 아파 보여서 결국 입술 안쪽에 진한 색을 한 번 더 덧바르는 걸 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왜 굳이 립스틱을 두 번씩이나 번거롭게 겹쳐 바르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긴 해도, 부담 없는 가격에 데일리 화장할 때마다 아주 야무지게 잘 쓰고 있으니 오다가다 올리브영 보이면 다른 누드톤 색깔도 몇 개 더 사줘야겠어요
베네피트
플로라 틴트
와이프가 요새 너무 튀는 색깔 말고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바를 만한 게 필요하다고 하길래 퇴근길에 백화점 들러서 말린 장미색으로 유명하다는 베네피트 플로라 틴트를 슬쩍 선물로 사다 줬는데, 예전에 쓰던 쨍한 색들과 달리 분위기 있는 은은한 핑크빛이라 출근할 때나 주말에 가볍게 화장했을 때 입술이랑 볼에 대충 톡톡 바르면 원래 자기 피부처럼 엄청 자연스럽게 생기가 돌아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다고 와이프가 무척 맘에 들어 하니 간만에 센스 있는 남편 소리 들은 것 같아 뿌듯하긴 한데, 이것도 베네피트 틴트 종특인지 입술에 바르고 재빨리 펴 바르다 보니 매일 아침 와이프 검지손가락 끝이 항상 붉게 착색되어 있는 데다가 시간 지나면 입술이 살짝 건조해진다며 립밤을 계속 덧바르는 게 제 눈엔 은근히 번거로워 보여도, 한 번 발라두면 밥 먹고 커피 마셔도 입술 색이 허옇게 지워지지 않고 하루 종일 예쁘게 남아있으니 무난하고 분위기 있는 선물 고를 땐 꽤 성공 확률이 높은 든든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BEST 리뷰
총 210개 리뷰 (2026.04.29 업데이트)
더보기헤드앤숄더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
거품은 풍성하게 잘 나고 부드러워서 샴푸하기엔 좋았어요. 두피 진정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라고 하는데 저는 두피도 건성이라 너무 과하게 개운한 느낌이라 안맞았어요. 건성두피보다는 지성두피나 평소에 유분기가 많거나 가려움 고민이 있으시면 만족할 것 같은데 고민이 없는 분이라면 사용감이 아쉬울 것 같고 무엇보다 향이 너무 별로여서 아쉬웠어요

헤브블루
PDRN 컨디션 진정 연어크림
PDRN 성분이 들어 있어서인지 밤에 넉넉하게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당기지 않고 쫀쫀하게 살아나는 느낌이 확실했어요. 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나 특히 건조한 부위에도 아낌없이 바를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가끔 알러지처럼 붉게 올라오는 부위에 발라주면 진정이 빠르게 되는 편이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겨울용 크림은 너무 무거우면 손이 잘 안 가는데, 이 제품은 유분감이 과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쫀쫀한 크림 제형에 약간 점성이 있어 신기했지만, 막상 바르면 끈적임 없이 속은 촉촉하고 겉은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데일리로 쓰기 좋았습니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 크림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크림은 촉촉함이 꽤 오래 가는 수딩크림이에요. 제형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크림 타입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빠르게 흡수돼요. 특히 저분자 히알루론산 덕분에 수분이 피부 속까지 잘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바르고 나면 즉각적으로 피부가 편안해지는 수딩 효과가 있어요. 여름철이나 환절기에 피부가 민감해질 때 사용하면 당김이 확 줄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적었고, 꾸준히 쓰니까 피부결도 훨씬 매끈해진 것 같아요. 예민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데일리 보습 크림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일단 닥터지 제품에선 수분크림(??)이 유명하다고해서 이제품을 사보게 되었습니다압!!! 추가로 말하면 아마도 지성분들에게는 조금 유분이 많을수도있어서 조심하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성분들은 아마? 괜찮을것같아요!! 딱 묽지도 또 무겁지도 않은제형에다 잘흡수가되고 끈적임은 거의없고 산뜻한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