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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KRFWJQ4

잦은 염색과 드라이로 모발이 많이 상해서 푸석하고 빗질도 잘 안 되는 상태라서 극손상 모발 케어에 좋다고 알려진 팬틴 극손상 케어 컨디셔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샴푸 후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머리를 감고 나서 모발이 뻣뻣하게 느껴질 때나 드라이 전후 케어가 필요할 때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후 모발이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고 엉킴이 줄어들어 빗질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컨디셔너를 바른 뒤 바로 헹구지 않고 2~3분 정도 두었다가 미온수로 헹궈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속 사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가격 대비 손상 케어 효과가 확실하고,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이 모발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재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