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를 바르면 자극 없이 순하게 발려서 민감한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 백탁이 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톤이 정리돼서 데일리로 쓰기 괜찮더라고요. 특히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외출 전에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외부 활동이 많은 날에도 SPF50+ PA++++라 든든하게 느껴졌고 ☀️, 세안할 때 잔여감이 크게 남지 않아 마무리도 깔끔했어요.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수정용으로 쓰기도 편해 활용도가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