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말리고 나면 푸석했던 머릿결이 한결 차분해지고 윤기가 나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특히 LPP 단백질 성분이 모발 속까지 영양을 꽉 채워주는 느낌이었고,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모발에 힘이 생기고 끊어짐이 줄어드는 효과도 봤어요.이 샴푸의 또 다른 장점은 두피에도 자극이 없다는 거예요. 약산성 샴푸라 민감한 두피에도 순하게 작용해서, 두피가 가렵거나 트러블이 나는 일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