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력 : "아니 이거 블러셔 맞냐고?"
싶을 정도로 발색력 미쳤음.
한 번 쓸어주면 자연스럽게 물든 볼, 두 번 쓸면 “나 블러셔 바른 거 맞아?”의 정석 완성. 세 번 쌓으면? "오늘 어디 가세요?" 소리 들음. 솔직히 블러셔 잘 안썼는데 얘는 추천 많이 하는 이유가 이씀!!
✅지속력 :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반전 있음. "나 뭘 먹었더라?" 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녀도 볼에 그대로 남아 있음.
지우기 전까지 절대 떠나지 않는 충성심 높은 블러셔임.
장점 요약:
✔발색력 미친 듯이 조절 가능 (한 번은 자연스럽게, 세 번은 연예인급)
✔지속력 좋아서 거울 확인할 필요 없음
단점 (굳이 뽑자면):
➡️예쁘게 바르려면 브러쉬 필수! 손으로 하면 뭉칠 가능성 있음
➡️예뻐서 쟁이기 시작하면 통장 잔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