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뒤집어졌을 때 진정시키는 루틴 (직접 해보고 정착함) 🫧

환절기나 컨디션 안 좋을 때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지금은 이 루틴으로 거의 정착했어요.

 

급하게 진정해야 할 때 가장 효과 있었던 방법입니다.

 

  1. 세안은 최대한 ‘순하고 짧게’

 

피부 뒤집어졌을 때는 세정력이 강한 제품보다 자극 없는 클렌징폼으로 빠르게 세안하는 게 중요했어요.

 

이때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얼굴을 문지르지 않고, 거품을 굴리듯이 얹어서 씻어냅니다.

 

세안 시간도 길게 하지 않는 게 포인트예요.

 

  1. 토너는 닦지 않고 여러 번 레이어링

 

예민할 때 닦토하면 오히려 자극돼서 저는 화장솜 안 쓰고 손으로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소량씩 3~4번 나눠서 레이어링하면 피부가 훨씬 편안해집니다.

 

  1. 수분 세럼 → 크림 얇게 여러 번

 

이때 유분감 많은 제품은 피하고, 수분 위주 세럼을 먼저 발라줍니다.

 

그 다음 크림을 한 번에 두껍게 바르기보다 얇게 2~3번 나눠서 덧바르면 답답함 없이 보습이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1. 열감 있을 때는 ‘짧은 쿨링팩’

 

붉은기 올라오고 열감 느껴질 때는 냉장고에 넣어둔 마스크팩을 5~10분 정도만 사용해요.

 

오래 붙이는 것보다 짧게 진정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었고, 사용 후 바로 크림으로 마무리해줍니다.

 

  1. 다음 날 아침까지 관리

 

자기 전에 수분 위주로 정리해두면 다음 날 아침에 붉은기랑 트러블 올라오는 게 확실히 덜했어요.

 

아침에도 세안은 가볍게 하고, 자극적인 제품은 최대한 피합니다.

 

이 루틴으로 관리하면 완전히 뒤집어진 피부도 하루 이틀 사이에 많이 가라앉는 편이라 요즘은 피부 컨디션 안 좋을 때마다 꼭 이렇게 관리하고 있어요.

 

괜히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

“자극 줄이고 + 수분 채워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느낀 루틴입니다 🌿피부 뒤집어졌을 때 진정시키는 루틴 (직접 해보고 정착함) 🫧피부 뒤집어졌을 때 진정시키는 루틴 (직접 해보고 정착함) 🫧

1
0
댓글 2
  • 보라보라진
    닦토를 사용해서 그런가 피부가 더 거칠어진 느낌 이였는데 흡수 시키면서 손으로 레이어링 해야갰네요 
  • 내가좀이뻐
    자극 줄이고 수분채우기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