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향수 중에 하나에요. 딥티크는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이 향수는 제가 회사 다닐 때 자주 뿌리고 있어요. 기분 전환 할 때나 가끔씩 다른 향을 뿌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데 맛을 수록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뿌리고 나가면 친구들도 또 주변에 회사 동료들도 향수를 어떤 것을 썼는지 물어 보곤 해요. 용기도 예쁘고 향수 진열장에 진열 해 놓으면 왠지 뿌듯해져요

에이, 요 향수 참말로 좋더라잉~ 내가 뭐 향수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는디, 이거 한 번 써보고는 그냥 반해뿌렀어유. 이름이 좀 길어가지고 외우기도 힘든디,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라 하더라. 향이 어찌나 은은하고 고급지던지, 진짜 꽃밭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더라고유. 롤러 펄 타입이라 바르기도 참 편해요. 딱 손목이나 귀 뒤에 슥슥 바르면 되니께 번거롭지도 않고요. 향은 장미향이 진짜 잘 살아있어유. 근디 또 너무 진하지는 않아서, 사람들한테 부담도 안 주고 괜찮더라고.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반나절은 거뜬허니께,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유~ 여름엔 좀 시원하게 쓰기 딱 좋고, 데일리로도 무난혀. 친구가 “너 오늘 무슨 향수 뿌렸냐” 하면서 따라 살라 하더라유. 가격이 조금 나가긴 혀도, 그 값은 충분히 하믄서요. 아무튼, 향수 하나 사볼까 고민 중이시믄 이거 추천혀유. 괜히 디올이 아니더라고. 쓰는 순간부터 기분이 화사~해지는 게, 사람 기분까지 꽃처럼 피는 기분이여유!

처음 스틱을 꽂자마자 확 퍼지는 레몬, 배, 사과 향이 진짜 상큼해요. 그냥 달달한 과일향이 아니라, 갓 깎은 과일에서 나는 진짜 자연스러운 과즙 향이랄까. 특히 레몬의 상큼함이 살짝 톡 쏘는 느낌을 주면서 공간을 산뜻하게 밝혀주는 느낌이에요. 기분이 확 좋아지는 향이라서 아침에 딱 맞이하면 하루 시작이 훨씬 가벼워지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배꽃, 장미, 생잎 향이 은은하게 피어나요. 배꽃 향은 말랑말랑한 느낌이고, 장미는 전형적인 로즈향이 아니라 약간 초록 잎사귀에 감싸인 생화 느낌? 여기에 생잎의 싱그러움이 더해지니까 전체적으로 뭔가 “자연 속에서 꽃 피는 과일 나무 아래 앉아있는 느낌” 같은 그런 무드가 느껴졌어요.

제가 평소 향수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가지 향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샤넬 코코 라인은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어요. 특히 마드모아젤은 우아 하면서도 여성적인 향이 강해서 자주 뿌리고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 쓰면 면세점 갈 때 몇 개씩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편이에요. 오래도록 사용 했지만 질리지 않고 뿌리고 나갈 때마다 친구들이 좋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아져요. 휴대 용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녀요.

이 향수는 생일 때 친구에게 받은 거예요. 사각 용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30 미리라 아껴써 쓰는 향수 중 하나고 뿌릴 때 기분이 매우 좋아요. 쓰 기 너무 좋고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기분 전환 할 때 한번씩 여러 가지 향수를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예요. 저는 휴대 용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서땀이 조금씩 날 때 땀냄새와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뿌리는 향수예요.

예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바디 코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향도 아로마 효과가 있어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저는 특히 수면 장애가 있는데 잠이 잘 안 올 때 샤워를 하고 이 코롱을 뿌리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날씨가 선선한 계절이 오면 그때 한번씩 뿌리게 되는 거 같아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 주변에서 잘 모르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딥티크 롬브르 단 로 오 드 뚜왈렛은 첫 향부터 굉장히 인상적인 향수예요. 잘 익은 블랙커런트 잎과 장미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플로럴 향이 퍼지는데, 마치 초여름 아침 정원 산책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상쾌하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인공적인 느낌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이 남아 오래도록 기분 좋게 해줘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향이라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고, 특히 봄이나 초가을에 사용하면 향이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여성스럽지만 과하지 않고 중성적인 매력도 있어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요. 향수 입문자나 딥티크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향수예요. 은은하게 오래가는 자연스러운 향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 티 EDT 오드 뚜 왈렛은 처음 뿌렸을 때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가볍게 퍼지면서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을 줬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향이 점점 부드럽게 가라앉는데, 은은한 화이트 티 향과 포근한 머스크가 어우러지면서 마치 깨끗하게 정돈된 침구 속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특히 사무실이나 조용한 실내에서도 잘 어울려 데일리 향수로 자주 손이 갔어요. 지속력은 약 3~4시간 정도로 길지는 않았지만, 향이 금방 날아가는 불쾌함은 없었고 잔향도 은근하게 남아 기분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향이라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향수라고 생각됩니다.

끌로에 우먼 오 드 퍼퓸은 첫 뿌림부터 끌로에 특유의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향이 확 느껴져서, 뿌리는 순간 기분이 화사해졌어요. 첫 향은 살짝 시트러스와 플로럴이 섞인 듯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면 차분하고 포근한 로즈 향이 중심을 잡아줘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줘요. 잔향으로 갈수록 살짝 파우더리해지는데 무겁지 않고, 은은하게 감도는 꽃향이라 데일리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지속력은 제 기준으로 5~6시간 정도로 꽤 오래가는 편이라, 출근 전에 뿌리고 나가면 오후까지 은은하게 향이 남아 있었어요. 주변에서 향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봄이나 가을처럼 선선한 날씨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제가 평소 향수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향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 향수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줘서 갖게 된 향수예요. 디올 라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이 향수가 굉장히 여성스럽고 우아한향이라고 생각해요. 걸 뿌리고 나가면 친구들이 한 번씩 어떤 향수뿌렸냐고 물어 보고 향기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향수도 뿌리는 사람과 잘 맞아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맡을수록 너무 좋아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저는 평소 여러 가지 향수를 구매해서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또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른 향수를 뿌리는 데 딥티크는 모든 향이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커서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아요뿌을 때마다 주변 친구들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해서 많이들 알고 있는향수예요. 진열할때 용기도 예뻐서 더 마음에 들어요.

조 말론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 코롱은 숲속을 걷는 듯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매력적인 향수예요. 처음 뿌렸을 때 살짝 고소한 헤이즐넛 향이 올라오면서 은은한 우디 향과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시간이 지나면서 잉글리쉬 오크의 깊고 부드러운 향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으로 마무리돼요. 전체적으로 너무 달지도, 너무 시원하지도 않아서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향수예요. 향의 무게감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충분히 쓰기 좋아요. 남성적인 느낌도 있지만 중성적인 매력도 있어서 여성분들이 사용해도 잘 어울려요.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따뜻한 느낌의 향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