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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롤러 펄 오 드 뚜왈렛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 롤러 펄 오 드 뚜왈렛

디올(DIOR)

77,000


에이, 요 향수 참말로 좋더라잉~ 내가 뭐 향수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는디, 이거 한 번 써보고는 그냥 반해뿌렀어유. 이름이 좀 길어가지고 외우기도 힘든디, 미스 디올 로즈 앤 로지스라 하더라. 향이 어찌나 은은하고 고급지던지, 진짜 꽃밭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더라고유.

롤러 펄 타입이라 바르기도 참 편해요. 딱 손목이나 귀 뒤에 슥슥 바르면 되니께 번거롭지도 않고요. 향은 장미향이 진짜 잘 살아있어유. 근디 또 너무 진하지는 않아서, 사람들한테 부담도 안 주고 괜찮더라고.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반나절은 거뜬허니께,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유~

여름엔 좀 시원하게 쓰기 딱 좋고, 데일리로도 무난혀. 친구가 “너 오늘 무슨 향수 뿌렸냐” 하면서 따라 살라 하더라유. 가격이 조금 나가긴 혀도, 그 값은 충분히 하믄서요.

아무튼, 향수 하나 사볼까 고민 중이시믄 이거 추천혀유. 괜히 디올이 아니더라고. 쓰는 순간부터 기분이 화사~해지는 게, 사람 기분까지 꽃처럼 피는 기분이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