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 (fwee)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퓌 푸딩팟중 Just me Moment에 속해있는 누드톤의 컬러에요. 채도빠진 그레이쉬 핑크 컬러라고 하는데, 발색해봤을땐 핑크베이지 컬러로 상세사진보단 탁기가 빠진느낌이였어요. 볼에 발색시 조금 더 붉은기가 올라오는것 같더라고요. ND04마이컬러랑 비교했을땐 마이가 좀더 채도감이있는 코랄컬러였고 위드아웃이 더 누디한느낌이였어요. 퐁실퐁실하며 블러파우더가 함유되어있어서그런지 물컹하지는 않은 공기감이느껴지는 제형으로 발색시 입술 주름을 싹 메워주며 블러리하게 표현되어 치크에도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펴 바를수 록 피부에 아주 얇게 밀착되어 포슬+벨벳 하게 마무리된답니다. 완전히매트는아닌 살짝 수분감이 있는 보들보들함이 특징! 치크에사용시 볼의 요철을 잘 메워주고 손가락으로사용해도 뭉침없이발려 손이자주가더라고요. 이제품의 단점은 손으로 사용시 손톱이 기신 분들은 끼임이 심할 수 있단 점과 ..가격대비용량 이지만 패키지도 정말 귀엽고 어디서도 볼 수없는 신기한 제형이라 한두개정도는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