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향수중엔 제일 고가인것 같아요 ㅠㅎㅎ 용량대비 너무 비싸요 ㅠㅠ 그나마 선물이라서 감사하게 쓰고있네용 작은용량으로 휴대하기도 편하고 안에 롤링할수있는 볼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해요! 잔향이 엄청 오래가서 손이 많이가는 향수에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엔 좀 중성적인 향인거 같아서 더 좋더라구요 꽃향기가나는거 같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최근 산 향수 중에 탑3 안에 드는 것 같음!! 일단 첫향이 진짜 깔끔함 그 자체임ㅎㅎ! 비누+파우더 섞인 갓 샤워하고 나온 느낌? 이라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음! 과하게 달달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학교나 알바 갈 때 휙 뿌리기 편함! 잔향은 엄청 강한 편은 아닌데 가까이서 은은하게 나는 게 포인트임! 향 깨끗한 거 좋아하면 무난하게 만족할 듯? 가성비 나쁘지않음

대용량이라 아낌없이 마음껏 뿌리기 좋고, 향이 정말 좋아서 단순 섬유탈취제라기보다 퍼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옷이나 침구, 커튼 등에 뿌리면 불쾌한 냄새가 금방 사라지고 은은한 블루밍데이 향이 오래 남아서 향긋해져요. 향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게 퍼져서 부담 없이 매일 쓰기 좋고, 외출 전에 옷에 가볍게 뿌리면 향수 대용으로도 충분한 탈취제에요.

첫 뿌림에서 과즙 느낌의 달콤함이 빠르게 퍼지지만, 자연스러운 과일 향보다는 인공적인 단향이 더 두드러지는 편이다. 시간이 지나면 플로럴 계열의 가벼운 잔향이 남지만, 전체적으로 깊이 있는 향은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다. 할인 행사로 특가로 구입하여 가볍게 쓰기에는 부담 없지만, 향에서 자연스러움이나 고급스러운 발향을 기대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제품이다.

완전 복숭아향이에요! 근데 인공적이고 무거운 복숭아향 전혀 아니고 깔끔하고 기분 좋은 복숭아향이에요!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향!! 지속력은 보통인 것 같아요 디게 싱싱한 복숭아향이에요 달달한 냄새! 섬유향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향수에요 데일리로 뿌리고 다니기 넘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주변에서 다 좋다고 한 향수에요!

외형의 디자인에서 약간 남성 향수 느낌이 나지만 의외로 장미 향이 퍼진다.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의 발향에서는 청량감도 느껴져 남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깊이가 부족해 은은하게 남는 잔향은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확실히 좋은 제품이다. 데일리로 부담 없이 뿌리기에는 적당하며, 플로럴 계열의 진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부담없이 무난하게 맞을 만한 향이다.

#제품제공 ❄️슬로우허밍 ❄️플라워너리 릴리프 퍼퓸밤 스노우로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장미 향 추천템✨ 향수는 무겁고, 바디미스트는 금방 사라져서 요즘 퍼퓸밤에 완전 정착 첫 발향은 눈 사이에 스쳐지나가는 꽃 향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면 머스크의 따뜻함이 포근하게 감싸줘서 진짜 첫눈 오는 날의 설렘이 생각나는 향… 로즈 머스크 향이라 겨울에 쓰기 너무 잘 어울려요! 제형도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서 발림성 좋고 바르고 나면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남아있어서 향수 대용으로도 굿!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 쏙 들어가고 데이트 전이나 퇴근 후 향기 리필할 때 완전 유용해요 은은하면서 오래가는 잔향이라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 향 올라오는 게 힐링 그 자체🤍 인위적인 향 안 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느낌 없이 넘 좋아요🫶🏻 외출템으로 추천!

아티산 오리지널을 워낙 좋아해서 블랙 버전도 궁금해서 써봤어요. 오리지널이 햇살 좋은 낮이라면, 아티산 블랙은 어둑어둑한 밤 같은 분위기랄까요? 보틀 디자인은 오리지널과 같은 유니크한 등나무 엮임인데, 시크한 블랙 컬러라 훨씬 더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을 줘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만점! 향은 오리지널보다 훨씬 강렬하고 스파이시하게 시작해요. 처음 맡았을 때는 라벤더, 스파이시 허브 같은 쌉싸름하고 어두운 향이 지배적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샌달우드나 가죽 같은 짙은 우디 향이 올라와서 남성적인 매력을 확 끌어올려 줍니다. 캐주얼한 오리지널과 달리, 이 블랙은 포멀한 정장이나 가을/겨울에 입는 코트나 니트 같은 옷에 뿌리면 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에요. 30대 이상이나, 좀 더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지속력은 오리지널보다 확실히 좋아요. 묵직한 잔향이 꽤 오래가서 마음에 듭니다! 깊고 어두운 향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엄마꺼에요!! 아마 백화점에서 산듯? 처음 뿌렸을 때부터 세련된 느낌이 확 들어서 고급미 뿜뿜한 기분이 들었어요! 플로럴하면서도 약간 따뜻한, 우아한 우디 향이 조화를 이루어 데이트나 중요한 자리에도 잘 어울렸어요 ;)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고 관능적인 잔향이 남아 하루 종일 기분 좋았고, 과하지 않아서 출근룩에도 손색 없었구요. 제 스타일엔 잘 맞아서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듯?!

용기가 작고 귀여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해요. 뚜껑을 열면 체리향이 은은하게 솔솔 올라오는데,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손가락으로 살짝 녹여 손목이나 귀 뒤쪽에 톡톡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퍼지고, 지속력도 꽤 은근하게 오래 남아요. 액체 향수보다 번짐이나 새는 걱정이 없어서 외출 전에나 중간중간 가지고 다니며 사용해주기 좋아요.

제가 이 향수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보틀 디자인이에요. 나무를 엮은 듯한 디자인이 진짜 유니크하고, 화장대에 올려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확실해요! 향은 딱 맡는 순간 프레시하고 시원한 시트러스 느낌이 확 올라와요. 처음엔 귤 껍질을 깐 것처럼 상큼하고 청량한 향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 우디와 머스크 잔향이 따뜻하게 남아서 질리지 않더라고요. 특히, 봄이나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가볍고 산뜻한 향이라 데일리로 막 뿌리기 좋아요. 너무 무겁지 않아서 향수 초보자나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지속력이 좀 짧은 편이에요. 아침에 뿌리고 나가면 3~4시간 정도 지나면 많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휴대용 공병에 덜어 다니면서 한 번씩 덧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향 자체가 워낙 매력적이라 계속 손이 가는 향수예요! 만족합니다!

첫 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풍기는 향수에요. 시원함과 묵직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중성적인 향이라 남녀 모두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아요. 스피어민트와 우디 향이 섞여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잔향도 은근하게 오래 남아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어요. 계절 상관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고, 선물하기도 좋은 제품이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