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코코아버터 향과 풍부한 보습감이 장점인 스프레이형 오일이에요. 건조한 피부나 자주 자극 받는 부위에 사용하면 오일이 촉촉하게 흡수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유분감을 남겨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피부 진정 효과가 좋아서 저녁에 사용하면 하루 종일 생긴 자극이나 건조함을 부드럽게 가라앉히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스프레이형이지만 분사력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양조절이 쉽지 않아 손에 덜어서 바르곤 했어요. 코코아버터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특히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그로우어스 데미지 테라피 핸드크림 트루 미 그로우어스 핸드크림 케이스가 귀엽고 깜찍하게 나와서 특히나 뚜껑부분이 쉽게 잘 안열려지니 좋았어요 보통 핸드크림 입구 뚜껑부분이 잘 열려서 새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뚜껑도 컸고 잘 안열려지니 중간에 새는듯 흘러내리는게 없어서 그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핸드크림 두툼한 느낌이 흡족했고 디자인자체가 먼가 이쁜듯했어요 꽃향 나는 플로럴 머스크느낌이났어요 향좋고 냄새좋고요 보라색느낌 나는듯 했고요 핸드크림 튜브용기 겉에 부분이 오로라 섞인듯 핑크빛느낌나기도했어요

손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에도 깊은 보습감을 주어 하루 종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시어버터 성분 덕분인지 손이 한층 부드럽고 윤기 있어 보이며, 향도 은은하고 고급스러워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환절기나 건조한 환경에서 손 관리를 꾸준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휴대와 사용 모두 편리해 데일리 핸드케어로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더마비 바디로션은 향이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로 쓰기 좋네요!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서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핸드로션으로 쓰기도 좋고 풋로션, 바디로션등등 완전 만능이예요~ 건조한 날에도 당김이 덜하고 피부가 부드러워져 만족러워요! 건조한 추운 계절 달고사는 최애 아이템이랍니다 ㅎㅎ 성분도 순해서 트러블, 피부자극도 없어요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이에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샀고 지금 사용중인 바세린 바디로션 다 쓰고 쓸려고 했는데 바세린을 다 써가기도 하고 또 뉴트로지나 로션은 어떤지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개봉. 첫 펌핑을 하니 투명해 보리는듯한 로션이 나오다 정상적으로 로션이 나오네요. 아마 앞 부분은 공기와 맞다아 살짝 변한듯. 다들 아마 아실듯해요. 제형은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고 적당하고 바르고 나면 좀 끈적거리고 유분기때문에 미끌거려요.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보다는 걷도는 느낌이고 그렇다 보니 보습이 잘된다는 느낌은 없어서 재구매 의사 없어요.

이 크림은 늘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요. 어릴 때 정말 자주 썼던 제품인데, 가끔 그때의 향수 어린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이 작은 핸드크림을 사곤 해요. 향이 정말 독특하고, 다른 어떤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 특유의 냄새라서 더 좋아요. 손을 촉촉하게 해주고, 겨울철에는 이렇게 쫀쫀하고 진한 크림을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 참 좋아요. 요즘은 좀 더 자연 유래 제품을 선호해서 니베아 제품을 자주 쓰지는 않지만, 이 크림만큼은 추억이 담겨 있어서 계속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보습력도 좋고 손을 잘 보호해주는 좋은 크림이에요.

-스카이보틀 -피그티 퍼퓸 바디 딥 스프레드120ml 피그티 향이 궁금해서 구매해본 제품이에요 달콤 쌉쌀한 무화과 향이구요 퍼퓸 바디크림이라 향이 진한편이에요 근데 제형이 좀 신기하더라구요 사르르 스며드는 샤베트 같은 제형이라고 해야하나 촉촉한 보습력은 없어서 아쉬워요 건조한 피부나 겨울철에는 사용하기 좋지 않을듯해요 피부에 부드럽게 한겹 씌우는 가벼운 바디크림인듯해요

요즘 바디워시 대신 비누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보습에 좋은 바디바로 사용 중인데, 톤28 S23은 포장부터 기분이 좋아요. 친환경 종이 포장, 예쁜 색감, 심플한 라벨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고체비누 자체도 주황빛이라 쓸 때마다 기분이 더 업되는 것같아용😁 고체비누인데도 물과 만나면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는 것 같아요. 자몽오일, 베타카로틴, 유기농 코코넛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서 탄력과 보습에도 도움된다더라구요. 보습감은 솔직히 기대한 것보단 약하게 느껴졌어요. 향은 은은한 자몽 시트러스 향으로, 톤28 비누 중에서는 약한 편이에요. 씻고 나면 거의 남지 않아서 향에 민감하시다면 부담 없이 사용하시기 좋으실 듯해요. 세정력도 나쁘지 않고, 순하면서 자극 없고, 건조함 없는 바디바를 원하신다면, 무엇보다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시는 분들이시면 아주 좋으실 듯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앞으로 계절 상관없이 무난하게 자주 쓰게 될 바디바 같아요🧡

아브카 핸드워시 우디머스크향은 향이 정말 고급스러워요. 은은한 머스크 향에 살짝 우디한 느낌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가 나요. 거품도 부드럽고 세정력도 좋아서 손을 씻은 뒤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돼요. 패키지도 심플하고 감각적이라 욕실 분위기가 한층 깔끔해졌어요. 사용할 때마다 향이 은근하게 남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어요.

✨ 제품명 코코마드모아젤 바디미스트 👃🏻 향기 오렌지, 장미, 쟈스민, 팟출리 향의 코코마드모아젤을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바디 미스트 제품. 샤넬 향수중엔 코코마드모아젤을 제일 좋아해서 구매해봤어요. 가벼워서 운동할 때 가져갔다가 씻고 나와서 뿌리기 좋아요. 향이 워낙 좋으니 자기 전 씻고 뿌려도 기분 전환이 돼요. 👎🏻 아쉬운점 아무래도 향수가아닌 미스트라 지속력이 다소 아쉽네요.

향이 좋아서 한번 구매해봄 기분전환하거나 향이 좀 강한 바디워시 쓰고 싶을 때 사용함 전체적으로 사용감도 괜찮아서 가격대비 가성비있는데 향도 다 나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음. 아쉬운 점이라면 촉촉하거나 그런 기능성은 없이 향좋은 바디워시라는 점. 그린텐저린이 향이 제일 괜찮았어요. 코튼플라워 향은 그냥 예상가능한 파우더리한 향이라면 그린텐저린은 맡으면 기분좋아지는 머리아프지 않은 시트러스 계열 향이라서 특히 여름에 씻을 때 기분좋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린 텐저린은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솔테라피 (salTherapy) -강화쑥 솔트 앤 오일 바디스크럽 그린로즈 180g 솔테라피 바디스크럽 사용해보고 괜찮아서 다른 종류로 구매해봤어요 일반적인 바디스크럽보다 소금 입자가 큰 편이라서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하신분들은 자극이 있을수있을거같아요 그만큼 스크럽 효과는 강력한거같아요 물로 씻어낸후에도 피부에 오일을 머금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