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플로레 머스크 로즈 바디워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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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플로레 머스크 로즈 바디워시
난난난#EY1d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112개 리뷰 작성
더보기엘라스틴
아미노 프로틴 클리닉 컨디셔너
마트 샴푸 코너에서 흔히 보이는 대용량 가성비템 엘라스틴 아미노 프로틴 컨디셔너인데, 레미콘 현장에서 하루 종일 시멘트 가루랑 땀에 쩔어 수세미처럼 뻣뻣해진 머리에 듬뿍 짜서 슥슥 비비면 순식간에 물미역처럼 싹 풀려서 샴푸 전에 엉킨 머리 애벌로 감아낼 때 아낌없이 팍팍 쓰기엔 가성비 최고고 마침 이번 식구들이랑 온 도쿄 여행 갈 때 공병에 덜어와서 아주 요긴하게 썼지만, 옛날 샴푸 광고가 생각날 만큼 특유의 인위적이고 진한 꽃향기가 다 씻고 나서도 엄청 짙게 남는 데다 헹굴 때 등에 흐른 잔여물을 제대로 안 닦으면 뾰루지 올라오기 딱 좋아서, 퇴근 후 씻고 갓 돌 지난 우리 아기 안아줄 때 냄새가 너무 자극적일까 봐 집에서 쓰긴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아 그냥 펌프 통째로 현장 샤워장에 갖다 놓고 동료들이랑 흙먼지 떡진 머리 초벌로 풀어내는 공용템으로 시원하게 다 써버릴 생각입니다.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올리브영 1위라길래 사본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인데, 인공 향료나 화장품 냄새가 아예 없는 진짜 맹물 같은 무향이라 퇴근 후 이걸로 닦고 갓 돌 지난 우리 아기한테 맘껏 얼굴 부비적거려도 냄새 걱정이 1도 없어서 너무 좋고, 레미콘 현장에서 땀 흘리며 떡진 선크림이랑 시멘트 가루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시커먼 먼지가 싹 묻어나와 속은 다 시원해서 이번 식구들이랑 온 도쿄 여행에도 챙겨와 밤마다 꼼꼼히 닦아내고 있긴 한데, 폼클렌징처럼 손에 짜서 어푸어푸 씻는 거에 익숙한 아재 입장에선 피곤해 죽겠는데 일일이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내는 거 자체가 은근 귀찮은 데다 맘 급해서 박박 문지르면 피부가 빨갛게 쓸리기도 하고 비누 특유의 뽀득한 맛이 없어 결국 폼클렌징을 또 찾게 되지만, 독한 잔향이나 자극 없이 현장 흙먼지 1차로 싹 걷어내고 집에서 아기랑 맘 편히 부대끼기엔 진짜 이만한 게 없어서 귀찮음을 감수하고 계속 쓰게 되네요
수려한
본 클렌징 폼
마트에서 어머님들 쓰실 법한 한방 패키지길래 현장에서 묻은 흙먼지랑 시멘트 가루나 빡빡 닦아볼까 하고 집어온 수려한 본 클렌징 폼인데, 물 묻혀서 비비면 거품이 엄청 조밀하고 풍성하게 나서 하루 종일 땀에 쩔고 찝찝했던 얼굴 유분기까지 뽀득뽀득하게 싹 씻겨 내려가는 개운한 맛은 진짜 최고지만, 씻고 나서 수건으로 닦자마자 얼굴이 쫙쫙 당겨서 바로 스킨 안 바르면 큰일 나는 데다 인삼인지 약초인지 옛날 어머님들 화장대에서 날 법한 묵직한 한방 냄새가 세수할 때 코를 훅 찌르고 잔향도 꽤 남아서, 퇴근 후 씻고 갓 돌 지난 우리 아기한테 뽀뽀하고 얼굴 부비적거리며 놀아주기엔 냄새가 너무 으른스럽고 자극적일까 봐 꽤나 신경 쓰이는지라, 기름기랑 현장 먼지 싹 벗겨내는 세정력 하나는 기가 막히지만 짙은 한방 향이랑 속당김 때문에 집에서 아기랑 있을 때 데일리로 막 쓰기엔 은근 손이 안 가는 제품이네요.
미쟝센
데미지 케어 레드 프로틴 트리트먼트
마트나 올리브영에서 흔히 보이는 미쟝센 레드 프로틴 트리트먼트인데, 레미콘 현장에서 하루 종일 흙먼지랑 시멘트 가루 땀에 찌들어 수세미처럼 뻣뻣해진 머리에 듬뿍 바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물미역처럼 부들부들하게 싹 풀려서 가성비 좋게 팍팍 쓰기엔 진짜 최고고 이번 식구들이랑 온 도쿄 여행에서도 엉킨 머리 풀려고 틈틈이 잘 쓰고 있긴 한데, 특유의 달달하고 쨍한 장미 향이 꽤 오래 남는 데다 씻어낼 때 등에 닿은 걸 꼼꼼히 안 씻어내면 미끄덩거리는 잔여감 때문에 뾰루지 날 것 같고, 무엇보다 퇴근 후 씻고 나와서 갓 돌 지난 우리 아기 안아주고 볼 부비적거리며 놀아주기엔 인위적인 화장품 냄새가 애한테 너무 자극적일까 봐 계속 신경 쓰여서 거칠어진 머릿결 급하게 풀어주기엔 참 훌륭하지만 집에서 아기랑 있을 때 맘 편히 쓰기엔 향이 꽤 독해서 다소 부담스러운 제품이네요
바디케어 인기 리뷰
총 16,177개 리뷰
더보기일리윤(ILLIYOON)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정말 괜찮은 보습 로션이에요. 바르면 묽은 크림보다 가벼운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속건조를 잘 잡아줘서 하루 종일 당김이 줄어들었어요. 세라마이드 성분 덕분에 피부 장벽이 강해진 느낌이 들고,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보습용으로 유용했어요. 향도 부담 없는 순한 향이라 자극 없이 쓸 수 있었고,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듬뿍 발라줘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꾸준히 쓰니까 피부가 전반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졌어요.
플루
버블 바디스크럽 허브그린티
은은한 허브향이라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쫀쫀한 버블 타입의 슈가스크럽이라 과한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고 나면 피부결이 매끈매끈해져서 좋아요. 자극이 세지는 않지만 피부타입에 따라서 너무 세게 롤링하면 자극적일 수 있어서 물 조금씩 추가해주면서 부드럽게 롤링해주는 게 좋고 아쉬운 점은 단지형은 위생이 신경쓰이긴 해서 튜브타입을 더 추천해요

오가니스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 리프레싱 민트
리프레싱 민트는 상쾌한 향이라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았고 맨톨도 함유되어 있어서 시원하고 청량함이 느껴져서 지성피부나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적은 양으로도 폭신폭신하고 풍성한 거품이 잘 나고 가끔 바디워시 중에 과하게 뽀득뽀득해서 건조해지는 제품 있는데 이 제품은 바디워시 한 후에 과하게 건조한 느낌이 없는 마일드한 사용감이라 건조한 피부가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아로셀
인텐시브 핸드크림
향은 포근하고 플로럴한 피오니 향이라 은은해서 좋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밤 타입의 벨벳 텍스처라 밤타입 핸드크림임에도 발림성은 부드럽고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시어버터가 함유된 고보습 핸드크림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보습감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어서 보습감을 기대하고 구매하기엔 이 가격주고 구매하진 않을 것 같고 잘 터지는 패키지라 불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