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그린 알로에 99프로 수딩 젤 리뷰

난난난#EY1d님의 기록

리뷰 본문

선택된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 [알로에 99프로 수딩 젤]
조회수 1
요즘 현장에서 흙먼지 뒤집어쓰고 일하다 보면 날씨도 슬슬 풀리고 해서 그런지 얼굴에 열이 확 오르더라고요. 코랑 이마는 개기름 도는데 볼은 당기는 복합성이라 무거운 크림은 딱 질색이고, 열감 내리고 진정이나 시킬 겸 올리브영에서 브링그린 알로에 젤 하나 집어왔습니다. 일단 손으로 푹푹 퍼서 쓰는 둥근 단지형이 아니라 튜브형이라 너무 좋습니다. 남자들 씻고 나와서 귀찮은데 그냥 뚜껑 열고 푹 짜서 쓰면 되니까 위생적이고 엄청 편해요. 제형은 다들 아는 그 투명하고 몽글몽글한 알로에 젤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세수하고 나서 붉어진 턱이랑 볼에 두껍게 얹어두면 진짜 시원하고 진정 직빵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바르고 나서 끈적임이 없다는 겁니다. 남자들 얼굴에 뭐 바르고 찐득거리는 거 엄청 싫어하잖아요. 이건 문지르고 흡수되고 나면 산뜻하게 싹 마릅니다. 개기름 도는 T존에 발라도 전혀 안 답답해요. 대신 알로에 특성상 이거 하나만 바르면 나중에 볼이나 입 주변은 살짝 당길 수 있어서, 젤 싹 흡수시키고 가벼운 수분크림이나 로션 살짝 덧발라주면 딱 좋습니다. 용량이 300ml라서 진짜 무식하게 크긴 한데 가성비는 최고네요. 당장 다음 주에 가족들이랑 도쿄 여행 가는데,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햇빛 받으면 피부 붉어지고 자극받을까 봐 캐리어에 이거부터 챙겨 넣었습니다. 밤에 숙소 돌아와서 와이프랑 애기 씻기고 온 가족이 팩처럼 얼굴이랑 몸에 듬뿍 얹고 자려고요. 끈적이는 거 질색인데 피부 진정은 필요한 수부지 복합성 남자분들, 저처럼 야외 현장 일이나 활동 많아서 얼굴 달아오르는 분들한테 냉장고에 넣어두고 막 쓰기 좋은 템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브링그린

알로에 99프로 수딩 젤

4.7리뷰 35
6,800

난난난#EY1d님의 리뷰

평균별점 5.0 / 최근 30일 173개 리뷰 작성

더보기
리뷰 더보기

로션/에멀전/크림 인기 리뷰

총 20,732개 리뷰

더보기
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