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0원겨울이면 얼굴은 물론 손까지 많이 건조해져서 힘든 편이라 여러가지 보습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핸드크림은 하나를 여러개 쟁여두기 보다는 가능하면 그때그때 행사하거나 궁금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겨울에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바르다 보니까 용량이 작은 건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두고 집에는 조금 더 큰걸로 여기저기 놔두고 자르고 있다. 카밀은 지인추턴이었는데 다른 제품보다 보습감이 좋은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향도 무난하고 보습감도 보통이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그냥 편하게 막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