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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따니야

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10기 서포터즈 따니야입니다!

여러분들은 메이크업을 할 때 어떤 단계가 가장 재밌고 좋으신가요? 저는 하이라이터 바를 때가 그렇게 설레더라구요..🤍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감을 코끝에 쓱 발라줄 때의 그 쾌감…! 그러다보니 밀착력이 좋고 펄감이 영롱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터 제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엔트로피 슬라이드 업 도우 치크 미러 플래시’입니다!

이 제품은 치크 제품이랑 같은 라인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그래서 이름은 치크지만 제품은 하이라이터랍니다:) 엔트로피 팝업을 방문했을 때 한눈에 반하고 바로 구매한 제품인데요! 일단 외관부터가 바로 줄 이어폰 꽂아야 할 거 같은 MP3 감성..⭐️ 심지어 슬라이드로 제품이 열려서 진짜 당장이라도 음악이 흘러 나올 거 같이 생겼어요.

이제 색감을 보여드릴게요. 전반적으로 화이트 펄 베이스에 은은한 보라빛, 핑크빛 펄이 콕콕 박혀있어요. 저는 평소에 보라색 하이라이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제품은 은은하면서도 오묘한 보라빛이 오히려 메이크업을 전반적으로 신비롭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입자가 워낙 곱고 자글자글한 펄이라 밀착력도 좋아요. 하이라이터들을 테스터 해보면 가루날림이 심한 경우가 진짜 많은데 이건 가루날림이 진짜 0! 손으로 발라도 브러시로 발라도 하나같이 피부에 착 밀착되어서 하루종일 영롱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어요. 코 끝에 톡톡 얹어줘도 너무 이쁘지만 이 제품은 눈 앞머리에 발라주는 게 정말 오묘하게 이쁘더라구요.🥹🫶🏻 보랏빛, 오묘한 하이라이터 찾으시는 분들은 꼭! 구매해보세요💜

슬라이드 업 도우 치크

엔트로피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