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각질제거에는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립밥을 발라도 거슬거리고, 틴트는 얼룩지고... 이럴때마다 무조건 이걸 바르고 자요. 꾸덕꾸덕하고 끈적끈적해서 잘 뒤척이는 사람은 랩을 꼭 붙이고 잡시다. 이불이나 베개에 묻기 쉬운데 엄청 끈적거려요. 뒷처리도 꼭 물티슈로 입술 문질러서 각질을 벗겨내다보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예요. 그치만 이것만한 각질템이 없기에... 두통째 꾸준히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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