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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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향수

[마젠타레이디]

멈칫

10,000
얼마전부터 몸에 뿌리는 향수보다는 옷깃을 스쳤을때 은근히 나는 냄새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출근할 때 옷에 살짝 살짝 뿌려주면 사무실 도착할때쯤 은은한 냄새가 퍼져서 옆에 앉은 동료가 과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제품명이 무엇인지 물어보아 의도치않게 홍보도 했답니다^^
결혼한 딸도 얼마전에 와서 좋은냄새가 뭐냐고해서 쟁여두었던것중에 하나 선물했답니다~
저에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