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핑크 블러셔가 과하지 않은 걸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이 제품이 딱 맞더라고요!제형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매끈하게 발려요. 텁텁함 없이 보송한 마무리로 각질 부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고, 로지 블로우 컬러는 톤 다운된 로지 핑크라 웜톤 피부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줘요. 지속력도 하루 종일 유지되면서 번짐 없이 예쁘게 오래가고, 가격이 1만 원대라 가성비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