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 5
Author: 올덕

제형은 역시 플러피 라인답게 가볍고 보송보송해요. 브러시에 살짝 묻혀만 써도 입자가 워낙 곱다 보니까 피부 위에서 정말 부드럽게 퍼져요.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블렌딩도 손쉽게 돼서 초보자도 실패 없이 바를 수 있을 정도예여.
컬러는 맑은 쿨 핑크 베이스에 약간의 라벤더 한 방울 섞은 느낌이에요. 화사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쿨톤 핑크라서 얼굴이 확 살아보여요. 피부가 하얀 편이거나, 메이크업 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진짜 예쁘게 올라와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플러피 특유의 보송한 제형 덕분에 마스크에 잘 안 묻고, 오후쯤 돼도 혈색이 은은하게 남아 있더라구요.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블러셔/치크

제형은 역시 플러피 라인답게 가볍고 보송보송해요. 브러시에 살짝 묻혀만 써도 입자가 워낙 곱다 보니까 피부 위에서 정말 부드럽게 퍼져요.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블렌딩도 손쉽게 돼서 초보자도 실패 없이 바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