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올리브영에서 나에게 맞는 틴트를 찾다가 우연치 않게 이 틴트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무작정 틴트의 케이스만 보고 반해서 샀지만 쓰다 보니 발림성도 좋고 색깔도 핑크핑크 상큼하니 이뻐서 매일매일 바르고 다닌다. 색깔은 핑크기 많은 백도 복숭아 색이다. 내용물도 아주 잘 나와서 오랫동안 쓸 수 있다. 틴트가 생각보더 길어서 작은 파우치에 안 들어가는 아주 살짝 불편한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