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수퍼밀크 헤어 프라이머는 향부터 너무 좋아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머리 감은 뒤에도 오래 남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젖은 머리에 뿌려주면 엉킴이 줄고 드라이할 때 머릿결이 훨씬 부드럽게 정리돼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볍게 흡수돼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꾸준히 사용하니까 머릿결이 윤기 있고 매끄러워져서 요즘 헤어케어 루틴에 꼭 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