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

처음 사용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모발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머리카락이 얇고 부스스한 편인데, 이 프라이머를 뿌리면 한층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샴푸 후 타월로 살짝 말린 모발에 뿌려주고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금세 흡수되면서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사용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향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향(달고나 향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느끼더라구요)이 꽤 진한 편이라 처음엔 조금 강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적당량만 사용하면 기분 좋은 향이 되어 부담 없이 쓸 수 있더라고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사용량 조절을 추천드려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효능과 사용감, 향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최근에 러쉬 수퍼밀크 컨디셔닝 헤어 프라이머를 사용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샴푸 후 젖은 머리에 가볍게 뿌려주면 은은한 향이 기분 좋게 퍼지고, 엉키던 모발이 차분하게 정리되더라구요. 드라이 후에도 머릿결이 부드럽게 흘러내려 하루 종일 촉촉함과 윤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일 찾게 되는 데일리 헤어 필수템이에요.

제가 평소에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이라 모발 끝이 굉장히 많이 상해 있어요 그래서 헤어 에센스 나 헤어 워터 제품들을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연히 러쉬 매장을 갔다가 추천을 받아서 구입하게 되었어요.아몬드 코코넛오일이 함유 되어서 사용하고 나면 모발도 부드럽고 윤기가나는 것 같아요. 꾸준히 써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친구에게도 권유해서 친구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염색자주하는 모발로 거칠고 가늘어지는것에 대비해 헤어제품을 신경쓰는편이다 수퍼밀크는 밀크티처럼 묽은액체타입에 올리브오일,레몬,오트밀이 대표성분이며 코코넛ㆍ아몬드ㆍ이런 건강한 비건원재료가 함유된 동물성 원료가 전혀포함되지않은 영국비건협회인증제품이라 믿고 구입했다ㆍ 스프레이분사방식이라 향긋한 향이 종일나는 헤어퍼퓸대용으로 써도 전혀손색이 없는 끈적임도 없고 놀라운 촉촉함을 경험할수 있어서 꼭 추천드려봐요 약간 젖었을때 뿌려도 좋고 바빠서 머리감지못한날도 뿌리면 너무 향긋하고 기분좋다ㆍ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향을 좋아한다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고 가을쯤 구매해서 겨울 내내 주구장창 뿌려야지 생각만 하다가 생일선물로 받게 된 제품입니다. 이 향을 아시는 분들은 길거리에서 맡으면 딱 아실 수 있는 러쉬 특유의 달큰한 통카빈 느낌이에요. 5번 이상 뿌린다면 인간 통카빈이 될 수 있어요. 향 특유의 확산력도 좋은데 헤어를 코팅해주는 능력도 탁월해서 모발 끝자락에만 가볍게 칙칙 뿌려줘야 좋아요. 한여름에는 너무 더울 향이고 가을~겨울에 걸쳐 뿌리면 정말 포근하고 달달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