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이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탱글탱글한 포도빛 글로스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맑고 산뜻한 글로시 포도톤 + 립 자체 색 살려주는 투명감이랄까요. 다른 색 사보고 다 너무 이뻐서 한번에 3개나 산 제품이에요. 다 쓰고 재구매 의사 무조건 있어요ㅎㅎ끼임이나 뭉침없이 발리고 유리알 같이 반짝여요. 살짝 끈적이지만 글로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