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쓰고 있는 핸드크림! 짜서 쓰는 알루미늄 튜브라 감성도 좋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향은 샌달우드 계열이라 포근하면서도 은은하게 고급스러워서 자꾸 손에 바르고 싶어진다. 끈적임은 거의 없고 발림성이 촉촉해서 금방 흡수된다. 무엇보다 바른 뒤에 은은하게 손에서 나는 향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건조한 계절에 쓰기 딱 좋은 제품.단점이라면 오래쓰다보니 알루미늄이 찢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