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상탈 핸드크림은 진짜 한 번 발라보면 손이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로맨틱한 향이 있는 보습템이에요~ㅎㅎ 크림을 짜는 순간 스멀스멀 퍼지는 산뜻한 샌달우드 향이 너무 부드러워서,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 쓰기 딱 좋더라고요.
제형은 적당히 리치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바르고 나서 휴대폰을 써도 번들거리거나 미끄러지지 않고, 손이 편안하게 유지되는 보습막이 남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특히 출퇴근길이나 손 자주 씻은 후에 바르는데, 하루 종일 부드러운 느낌이 유지되니까 손톱도 덜 갈라지는 것 같아요.
향 지속력도 꽤 좋아서, 바르고 나면 손끝에서 향이 살짝 나서 기분 좋고, 주변 사람들도 “뭘 바른 거야?” 하고 많이 물어봤어요. 👍
“부드러운 향 + 보습력 + 가벼운 사용감” 삼박자를 다 잡은 핸드크림 원하신다면, 논픽션 상탈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