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다이아


RaRa#Om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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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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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다이아

[172 웨딩부케]

아멜리

17,000
((ameli 스윗다이아 172 웨딩부케))

"비교불허 로즈골드의 품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컬러에요.


(컬러감)
: 은은한 로즈핑크 베이스에 맑은 골드펄이 콕콕 박혀 있어요. 핑크와 골드가 균형을 맞추면서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로즈골드 컬러가 연출되요.

(제형)
: 스윗다이아 라인의 특징답게 시머링한 고광택 펄이 촤르르 펼쳐지는데, 밀착력이 좋아서 가루날림이 거의 없어요.

(발색)
: 한 번 쓸어주면 여리여리한 핑크빛, 두세 번 레이어링하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로즈골드가 눈에 살아나요.

(사용 후기)
눈두덩이 중앙과 애교살에 웨딩부케를 올려봤어요.
눈 앞머리와 애교살에 슬림 브러시로 소량만 얹었는데, 반짝반짝 영롱한 느낌이 살아나더라구요 눈두덩이 중앙에 톡 얹으니까 눈매가 더 입체적으로 보이고, 눈동자가 또르르 빛나는 것 같았어요.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라서 눈이 절대 부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좋았던 점)
: 고광택 펄인데도 전혀 과하지 않고 세련됨
: 가루날림 거의 없는 우수한 밀착력
: 애교살·눈두덩이·포인트 메이크업 어디든 활용 가능
: 웜톤, 쿨톤 모두 찰떡같이 어울리는 만능 로즈골드

(아쉬운 점)
: 단독으로 쓰면 조금 심심할 수 있어 다른 컬러와 조합하면 더 예쁨
: 펄이 은은하다 보니 화려한 무드를 원할 때는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음

“우아하면서도 영롱한 로즈골드, 전설의 베스트셀러답다!”
눈매를 부드럽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신부 화장 같은 느낌이라, 이름 그대로 ‘웨딩부케’라는 이름이 딱 어울려요. 애교살용 섀도우 찾으시는 분들, 또는 은은한 펄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무조건 추천드려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특히 244 빈티지발렌타인이랑 조합했을 때 정말 환상적이라, 두 컬러 함께 쓰면 예쁨이 두배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