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셀리맥스 클렌징 패드 60매 제품 솔직 후기를 남겨볼게요. 꽤 오랜 시간 사용해보고 남기는 만큼,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제형 및 사용감) 일단 패드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엠보면과 부드러운 면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패드 한 장에 클렌징 오일이 듬뿍 적셔 있어서, 닦아낼 때마다 넉넉한 양에 만족스러웠어요. 향은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나서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메이크업을 지우고 싶은 부위에 패드를 얹어 30초 정도 불려준 다음, 엠보싱 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돼요. 저는 콧볼이나 턱처럼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는 좀 더 꼼꼼하게 닦아주는 편이에요.
(강력한 세정력, 꼼꼼한 클렌징) 저는 평소에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와 립스틱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정말 깔끔하게 지워져서 놀랐어요. 특히 립스틱은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도 한 번에 쓱 지워져서 좋았어요.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함이 남아있어 건조함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사용 후에는 확실히 피부가 매끈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콧볼 주변의 블랙헤드가 어느 정도 정리되는 효과를 봤어요. 하지만 완벽하게 사라지는 건 아니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첫번째 패드 1장에는 많은 양이 묻어나고 2번째 패드에는 다소 깨끗한 편이죠? 메이크업이 과하지 않은 날에는 패드 1장으로도 충분히 클렌징이 되더라구요.
(셀리맥스 클렌징 패드 장점 & 아쉬운 점) 👍 장점 간편함: 물 없이 슥 닦아내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했어요. 특히 여행 갈 때 필수템이에요. 세정력: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싹 지워주는 강력한 세정력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촉촉함: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어요. 👎 아쉬운 점 가격: 60매에 만 원대라 다른 클렌징 제품에 비해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행사 기간에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스카라: 립스틱은 잘 지워지는데, 마스카라는 좀 더 여러 번 닦아줘야 완벽하게 지워졌어요.
(그래서, 재구매 의사가 있냐구요?) 네,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이미 2통째 비워냈고, 조만간 3통째를 구매할 예정이에요. 클렌징 패드라는 간편함과 뛰어난 세정력, 그리고 촉촉한 마무리감까지 저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자, 이렇게 제가 사용해본 셀리맥스 클렌징 패드 솔직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여러분도 클렌징 패드 유목민이시라면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