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0원 밤에 세안 후 스포이드로 쌀알만큼 덜어 얼굴에 펴 바르면, 제형은 묽고 촉촉하며 빠르게 스며듭니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HPR(3세대 레티놀) 0.1%가 스며드는 느낌이고, 아침엔 피부톤이 한층 환해진 것 같아요. 실제로 “피부톤이 점점 밝아지고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는 후기가 공감되며 , 모공 탄력도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게 탄탄해집니다 .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순한 레티놀이며, 건조함을 줄이기 위해 보습과 선케어는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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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장점: 순하면서도 톤업, 모공 케어, 탄력 개선 효과가 느껴짐 • 주의할 점: 밤에만 사용, 보습·자외선 차단 병행 필요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멀티 안티에이징 앰플로, 밤 루틴에 하나 추가하면 피부가 확실히 달라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