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00원아벤느 시칼파트 크림을 쓰다가 발림성이 더 좋은 제품이 없을까 싶어서 대체용으로 써봤던 제품입니다. 아벤느 제품보다는 발림성이 부드러운 편이고, 못지않게 기름져서 지성 피부에는 겨울에 사용해야 할 듯합니다. 데일리로 쓰지는 않고, 겨울철 칼바람에 볼이 빨갛게 벗겨질 때나 피부가 너무 자극받았을 때 사용합니다. 기름져서 세안하고 토너로 정리한 뒤 적당량을 덜어 발라주고 기초 케어를 마무리합니다. 향은 부드러운 향이 미미하게 나는 정도라 발랐을 때 거슬리지 않습니다. 패키지가 튜브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