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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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포션

바디홀릭

9,900
바디홀릭 옐로우포션은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기분좋게 만드는 바디 미스트예요. 알라딘영화 상영할때쯤 포디상영관에서 뿌려주었던 향을 찾다가 비슷한 걸로 찾아본 제품입니다. 첫 뿌림은 톡 쏘는 듯한 레몬과 자몽 향이 퍼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달달한 과일향으로 잔향이 남아 가볍게 쓰기 좋아요. 향이 진하지 않아 데일리로 부담 없고, 외출 전에 뿌리면 기분 전환용으로 괜찮았어요. 다만 지속력이 아주 길진 않아 중간중간 덧뿌려주면 될듯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했고, 과하지 않고 산뜻한 향을 좋아하는 분께 잘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