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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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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 댄 치크

롬앤(rom&nd)

베러 댄 치크

[W01 오디 밀크]
12,000
쿨톤이신 분들 이 블러셔 한번 꼭 사용해보세요!
바로 롬앤 베러 댄 치크 W01 오디 밀크예요!

이 컬러는 보랏빛이 살짝 감도는 쿨톤용 말린 오디 컬러인데요, 너무 진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생기를 주는 느낌이라 데일리로 딱 좋더라구요. 딱 발랐을 땐 “어? 조금 연한가?” 싶은데, 볼에 여러 번 얹어주면 자연스럽게 올라오면서 맑은 톤으로 물드는 느낌이에요. 뭔가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얼굴을 만들어줘서, 특히 쿨톤 뮤트 분들께 찰떡일 듯!

가루 날림도 적고,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듯한 발색감이 있어서 정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요. 얼굴에 착 붙는 느낌도 좋고, 뽀송하게 마무리돼서 마스크 묻어남도 적은 편이었어요.

무펄 블러셔 찾고 있거나, 웜한 블러셔는 얼굴이 텁텁해 보인다 싶은 분들, 그리고 자연스러운 쿨톤 블러셔 찾는 분들께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이거 쓰고 나서 친구한테 “오늘 얼굴 왜 이렇게 생기 있어 보여?” 소리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