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핑크레드 색상이에요. 뭔가 브라이트톤을 위한 것 같은데 뮤트 톤이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달까요..??개인적으로 밝은 화이트톤 옷에 레이어링해서 잘 바르고 있어요. 채도가 좀 있는 편이다보니까 애매하지 않아서 오히려 깔끔해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하구요. 누구나 어울릴만한, (겨울쿨 제외) 톤을 크게 해치지 않는 색상이라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