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0원저는 01호 베이비 아몬드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우선 제형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만졌을 때 보들보들 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 제형입니다. 컬러는 공홈 발색샷보다는 베이지 빛이 덜 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채도가 낮은 핑크컬러로 봄가을에 바르기 너무 예쁜 컬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자연스러운 윤광이 돈다는 것이였는데 피부결이 건강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블러셔 케이스가 열기가 어렵다는 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