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 페이스 블러쉬 LET ME STAY>요고는 제 완전 데일리템이에요!! 작년 여름즈음에 구매하고 정말 다섯번 화장했다? 하면 세 번은 이 블러셔를 바르고 다닌 것 같아요. 그만큼 엄청 애정하는 템이랍니다💕>3ce가 색조를 원래 잘 뽑는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블러셔는 이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손목발색에서 보이듯이 정말 수채화처럼 예쁘고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구요. 가을 웜톤으로서, 이런 핑크베이지(핑크가 더 많아요)컬러는 정말 사랑이라는 것..💖>가루날림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이전에 써왔던 블러셔들보다는 적은 느낌이고,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브러쉬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모가 둥글고 풍성한 브러쉬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