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자 생크림 같은 크림이 가- 아득.
향은 무향이라하지만 약간의 연고 같은? 그런 향이 난다.
역하거나 윽.할정도는 절대 아니다
제형은 꾸덕꾸덕 무지 무거울거 같은 크림. 살짝 문질러 보니 으잉?마치 워터드롭 크림 한번 막을 싸~악 쳐주는 느낌. (물론 워터드롭처럼 물방울이 생기거나 바르면거 가 벼워지는 그런느낌 절대 아님)
한번 두번 세번. 응? 흡수가 그냥 되었음 처음 바를때 무 거운 느낌의 막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착착. 흡수!! 보들 보들. 보습력을 핑계로 끈적끈적임 조처 없다!
흡수가 빨리되서 금방 푸석한 느낌날까봐 한시간 후 챙겨서 문질문질 해보니 아직도 보들보들 . 정말 심한 수분부 족에 기름은 올라오는 안타까운 내 피부에 미끄덩한 느낌 없이 보습을 해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