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원오랜만에 쓰는 리뷰라 떨리네요 2년만의 첫리뷰지만! 사진은 2년 전 당시 있던 릴바레 틴트를 전색상 쟁였을 때예요ㅋㅋ 릴바레 틴트는 다들 아시다시피 얇게 발리면서도 쫀쫀하고 촉촉하게 입술 볼륨을 살려주는 동시에 은은하게 혈색을 살려주는 발색으로 몇몇컬러 외에는 레이어드 하기에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두껍고 큰 입술이 콤플렉스라 한번 터치해도 풀발색~~~!!!소리지르며 풀립이 되어버리는 틴트들은 손이 너무 가서 부담스러운데 이런 여리여리 틴트는 언제든 땡큐같아요. 잠시 코덕질 접으며 빠빠이 했지만... 조만간 다시 제 수집품이 되어있을거라 확신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