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밀입니다 오늘은 3월 18일 출시된 포을의 픽세이션 슬림 펜슬 아이브로우 전색상(4color) 리뷰입니다! 금손도 곰손도 쉽고 예쁘게 브로우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 소개하겠습니다
<섬세한 터치, 완벽한 픽싱, 정교한 드로잉>
최근 나오는 아이브로우ㆍ라이너 제품들은 초슬림한 디자인이 대부분인데 포을 픽세이션 아이브로우는 그중 가장 얇은 축에 속하는 1.5mm 사이즈로 눈썹을 정말 한올 한올 그려넣을 수 있는 제품이예요. 심지어 맨살에, 여러번 레이어드해서 그려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더라구요.
일반적인 아이브로우들은 앞뒤 캡이 같아서 스크류 브러쉬와 브로우 위치가 상당히 헷갈렸는데 요아이는 센스있게 제품 부분은 총알 캡을 장착! 구분이 훨씬 쉬워졌답니다. 게다가 얇고 가벼워 들고다니기도 딱!
02 다크브라운 /브라운헤어 추천! 붉은기 쫙 뺀 자연스러운 자연 갈색 컬러 (음영 아이라인 대용 가능)
아이브로우를 사용하시다보면 너무 진해서 짱구눈썹이 된다거나, 너무 붉고노래서 눈썹과 따로 노는 브로우 제품을 한번쯤 접해 보셨을텐데요. 포을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연스러운 발색, 붉은기 노란기 싹 빠진 컬러로 금손똥손 할 것 없이 브로우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력을 갖고 있거든요.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슈에무라 하드포뮬라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예요. 다만 픽세이션 아이브로우는 유분기가 없어도 부드럽게 발리는게 차이점!
저는 자연 흑발이라 눈썹은 그레이 브라운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크 브라운으로 눈가에 음영을 주고 내추럴 브라운으로 삼각존을 채운 뒤 라이트 브라운으로 애교살을 강조하는 등 아이브로우만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버리기도 한답니다.
워낙 눈썹이 짙고 숱이 많아 브로우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발색이 워낙 부드럽고 모공에 끼이거나 뭉치는 일이 적어서 너무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포을 픽세이션 슬림 펜슬 아이브로우는 총 4가지 컬러로 눈썹과 머리카락에 맞는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드리며 이상 메밀이였습니다💓 #얼리뷰답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