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토니모리 원더 비건 세라마이드 모찌토너 (500ml/19800원)
업계 최초 라벨프리 용기 제품입니다. 용기에 인쇄, 코팅이 없어 환경보호를 실천한 제품입니다. 용기에 코팅과 인쇄가 없으니 재활용이 용이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렇게 한두 기업이 환경 보호를 시작한다면 언젠가는 지구도 많이 건강해 지겠죠..? ㅎㅎ
제품은 용기만 친환경이 아니라 내용물도 환경을 생각했는데요, 제품은 벨기에 비건 인증을 받았고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고 합니다.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수분을 꽉 채워주고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비건 제품이라고 해요.
내용물은 약간 점성이 있는 액체형 내용물입니다. 점성이 살짝 있어서 물토너보다는 흡수가 살짝 더디지만 그만큼 수분감이 오래가는 제품이에요.
향은 라임향 같은 상큼하고 깔끔한 향입니다. 톡 쏘는 상큼한 향인데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벤트로 샘플(20ml) 두병을 받아 사용해 봤는데 흡토, 토너팩 등으로 사용해 보느라 벌써 한 병을 비웠어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병풀 추출물이 들어있고 피부에 유해한 성분(인공향료 X / 인공색소 X / 동물성원료 X / PEG 계면활성제 X)이 없어서 그런지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고 피부 자극이 없어 좋더라고요.
점성이 있다 보니 스킨팩할 때 내용물이 솜에 흡수되는데 시간이 살짝 걸리는 불편함이 약간 있지만 확실히 스킨팩으로 사용하면 촉촉함, 보습감이 더 높아집니다. 정말 마스크팩을 한 느낌이었어요.
때문에 지성인 저는 제품으로 흡토 후 스킨팩을 하고 수분감있는 세럼이나 가벼운 로션을 하면 딱 좋더라고요. 여름이었다면 세럼이나 로션 단계도 생략했을 것 같아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착한 제품인데 수분감을 깊이 전달해 주기까지!! 스킨단계부터 촉촉함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제품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