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매장에서 살 때 케이스를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요. 자수+천 소재의 까나쥬 광택+가죽 소재 바이닐 까나쥬 중 저는 팩트 디자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자수+천소재로 픽 천 재질이지만 블랙이라 때타도 그다지 티가 안날 것 같더라고요. 촉 촉이 쿠션으로 유명한데요. 루미너스 자외선 차단 기능도 SPF50+!! 24시간 유지되는 수분감이 특징인데 겨울철이나 찬바람 맞아도 뜨거나 각질이 생기지 않아서 건성인 분들이 선호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건성에 수부지 피부라 매장에서 테스터 할 때도 흡족스러웠어요><ㅎㅎ 17호 정도 쓰시는 분들이 00N 쓰고 21호 쓰면 ON!

건강한 광채와 2일갸 유지되는 수분감을 부여하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으로 화사해져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확실히 5-6만원대 제품보다는 지속력이 좋아요~~강추 합니다.​촉촉한 발림성과 자연스러워요. 밀착력이 메쉬망 타입이라 퍼프에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와 얇고 균일하게 발려 져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두껍게 표현되지 않아 자연스러운 피부가 되어요. 내 피부가 약간 붉은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줍니다. 특히 모공 커버력이 아주 좋은것 같아요.케이스도 고급스러워 강추합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쿠션을 쓰면 금방 들뜨거나 각질이 부각되곤 하는데,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피부에 착 밀착돼서 놀랐어요. 0.5N 컬러는 밝지만 노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이라 피부톤이 균일하게 정리되면서 은은한 광채가 올라옵니다. 커버력은 중상 정도로 잡티와 붉은기는 깔끔하게 가려주지만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