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우영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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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

105,000
피부가 하얗고 얇은 우리 와이프가 평소 외출하기 전 꽃단장할 때 가장 애용하는 파운데이션 제품입니다. 사실 저는 평소 아내가 거의 화장을 안하고 다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여느 여자들처럼 외출하기 전에는 뭘 톡톡 찍어 바르길래 농담 삼아 "바른 티도 안 나는 걸 뭣하러 찍어 바르시남?"하고 물어보니까 아내가 답하길, "바른 티가 별로 안 나서 바르는거야."라고 하길래 무슨 뜻인지 가만 되새겨보니 화장품 바른 티가 너무 나는 제품을 아내가 싫어한다는 의미구나 싶더군요. 즉 화장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연출을 해준다고나 할까? 암튼 연하고 자연스럽고 뷰드러운 파운데이션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