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쉘향
다니엘 투르스 오일퍼퓸은 롤러형이라서 편하게 손목에 바를 수 있어요.
크기도 아담한 편이라 파우치에 넣고 향이 날라갈 때마다 바르기 좋아요.
유리향수라서 작지만 묵직한 느낌에 고급스러운 모양이에요.
비누향향수라서 누구에게나 거부감 들지 않는 자연스럽지만 은은한 향이에요.
향도 은근 오래 지속된다고 느낀게 손목에 바르고 손을 씻었는데 계속 향이 나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 과일의 상큼한 향도 나는 편이에요. 무겁지 않아서 머리가 아프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