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블러링 팟

로우핑크는 푸른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로, 치크에 바르면 얼굴이 즉시 화사해지고 어려 보이는 느낌을 주는 색상이에요. 립에 바르면 은은한 핑크빛이 입술에 생기를 주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과하지 않은 발색이라 레이어링하기 편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투명하게 쌓여 부담스럽지 않아요. 포슬하게 블러링되는 텍스처 덕분에 입술이나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돼 만족스러워요. 청순하면서도 산뜻한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컬러입니다(여쿨,겨쿨님들에게 추천드려여)

인디아로즈는 톤 다운된 로즈빛이 감도는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는 제품이에요. 치크에 바르면 은은하게 혈색을 살려주면서 고급스러운 로즈빛이 퍼져 성숙한 무드를 완성합니다. 립에 바르면 단독으로도 우아하고, 다른 누드나 브라운 계열과 조합하면 깊이감이 한층 더 살아나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블러링 제형이라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고, 덧바를수록 컬러가 선명해져 원하는 강도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데일리와 포인트 모두 활용 가능한 팔레트 같은 컬러예요. 특히 쿨톤분들에게 더 추천드리고 싶은 색상입니다:)

넛브라운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브라운 컬러로, 립앤치크 모두에 분위기 있는 음영감을 더해주는 색상이에요. 치크에 바르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주고, 립에 단독으로 사용하면 세련된 브릭톤 립으로 연출돼요. 특히 다른 누드톤과 함께 쓰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제형이 보송하게 마무리돼도 건조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하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가을·겨울 시즌에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지만 사계절 분위기 메이크업에도 활용 가능해요.

블레싱코랄은 맑고 상큼한 코랄 컬러로, 바르는 즉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이에요. 치크에 바르면 건강하고 발그레한 혈색을 주고, 립에 바르면 화사한 포인트 컬러로 얼굴 전체가 환해 보여요. 특히 봄, 여름에 잘 어울리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데일리로 쓰기에도 무난합니다. 여러 번 덧바르면 더 선명하게 발색되지만 답답하지 않고, 블러링된 텍스처 덕분에 투명하면서도 부드럽게 밀착돼 자연스러워요. 과즙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컬러입니다.

로즈베이지는 부드럽게 눌린 로즈톤이 가미된 베이지 컬러라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치크에 바르면 얼굴이 화사해지면서도 자연스럽고, 립에 바르면 은근한 장밋빛이 감돌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돼요. 단독으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누디한 톤 위에 덧바르면 한층 더 고급스럽게 표현됩니다. 제형이 포슬포슬하게 퍼져 발색이 뭉치지 않고,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면 블러 효과처럼 피부에 녹아드는 사용감이 매력적이에요. 데일리와 오피스 메이크업 모두에 활용하기 좋아 만족도가 높은 컬러입니다.

뮤티드베이지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베이스 립 컬러로 활용하기 딱 좋아요.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과하지 않게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단독으로 바르면 깔끔하고 내추럴한 무드가 연출되고, 다른 컬러와 레이어링하면 그라데이션이 훨씬 부드럽게 표현돼요. 텍스처가 가볍고 블러 처리된 듯 밀착돼서 뭉침 없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이,섀도우,립 모두 사용가능해서 가장 손이 많이 갈 만한 색상이에요.

베이지가 많이 들어간 로즈베이지컬러로 펴바르면 손등보다는 뽀용하게 발려요 포슬포슬한 블러리한 제형의 팟타입 립으로 머지와 홀리카홀리카 그리고 데이지크와 비교하면 가장 포슬한 제형입니다 그리고 살짝 더 두께감있게 발리긴 하지만 그래도 얇은 편이면서 밀착있게 발려요 착색은 없지만 밀착력 때문에 지속력이 좋은 편이긴 한데 묻어남이 좀 있는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향은 설탕같은 달달한 향이 나요

웨이크메이크 오버 블러링 팟 여러 컬러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다른 기대했던 색들보다 베리 플럼 컬러가 자연스러운 레드립으로 바르기 괜찮은 색이었어요✨ 자연스럽게 생기만 주고 싶을때 발라주기 좋았습니다! 다홍빛 레드가 안어울리는 편인데 이건 이름처럼 베리-플럼빛 레드라서 예뻤어요🍓🍓 매트한 팟타입인데 생각보다 쫀득한? 제형이라 밀착력있게 발리고 매트하지 않은 제형이에요!

은근 핑크끼가 돌고 뉴트럴톤들이 쓰기 어울릴것 같은 색이에요!!되게 부드러워서 블렌딩도 잘됩니다 오버립 하기 좋고 베이스로 깔고 안에 포인트 립 하시는걸 추천 합니당! 그리고 향은 되게 멀미할거같은 향이 나긴하지만 그래두 나쁘지않아요 요 하나로 블러셔로 사용하기도 좋고 섀도우로 은은하게 포인트 줘도 이뻐서 좋은 거 같아요 하나로 메이크업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발색도 은근 진해서 좋아욥 근데 매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안 사시는걸 추천…하지만 각질부각 전혀없고 부드러워서 써보고싶으신 분들 사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의 팟제품들은 피부 위에 올리면 핑크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 제품음 각 컬러명과 동일한 느낌으로 발색돼요. 흰기가 꽤 많이 도는 색감들이라 립보단 블러셔로사용해주는게 뽀용포슬하게 더 잘어울리는것도 같더라고요. 04 넛브라운은 가을 빛 가득 물든 너티 브라운 레드컬러로 딥한느낌의 컬러감이라 전체적인 풀립연출보단 포인트로 사용해주기 좋아요 특히 가을웜분들이 쓰기 좋을것 같은 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