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립펜슬

에이오유

5.0

리뷰 3개
    분류
    립 메이크업립스틱
    용량
    1.6 g
    정가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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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리뷰
KR6ADFUY
2026.01.21
에이오유 블랜딩 립펜슬 듀 컬러는 세 가지 중에서 가장 메이크업 포인트로 쓰기 좋은 색감이었다. 단순히 립라인만 잡아주는 역할을 넘어서, 이 제품 하나로 입술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처음 봤을 때는 다소 진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발라보면 과하지 않고 은근히 분위기를 살려주는 컬러라 활용도가 높다. 특히 풀립보다는 립라인을 또렷하게 살리고 안쪽을 블랜딩해 주는 방식이 잘 어울린다. 듀 컬러는 경계가 뚜렷하게 남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퍼지는 타입이라 손으로 살짝 문질러도 얼룩 없이 정리된다. 그래서 메이크업에 크게 공들이지 않은 날에도 립만 정돈해 주면 전체 인상이 살아난다. 발림성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밀착력도 좋아서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색이 쌓일수록 탁해지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립스틱 위에 덧발라 윤곽을 강조해도 좋고, 단독으로 사용해 매트한 립 표현을 연출해도 잘 어울린다. 지속력은 중상 정도로, 음료를 마셔도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번짐도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입술이 답답해 보이지 않는 점이 장점이다.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사진 찍는 날이나 약속 있는 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라 듀는 포인트용 립펜슬로 추천하고 싶다.
KR6ADFUY
2026.01.21
에이오유 블랜딩 립펜슬 오버 컬러는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데일리톤이라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다. 처음 발랐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색감이 과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립라인을 또렷하게 잡아주긴 하지만 색이 튀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입술 윤곽만 정리해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버립 연출을 해도 인위적으로 커 보이기보다는 원래 입술이 정돈된 것처럼 표현된다. 텍스처는 너무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무르지도 않은 중간 정도라 힘 조절하기가 쉽다. 립펜슬을 잘못 쓰면 선이 뭉개지거나 끊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버 컬러는 부드럽게 그려지면서도 선이 흐트러지지 않아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다. 입술 바깥쪽에 살짝만 터치해도 색이 과하게 번지지 않아 수정할 때도 부담이 없다. 지속력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식사 후에는 당연히 어느 정도 지워지지만, 립라인 전체가 사라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흐려지는 편이라 얼룩처럼 남지 않는다. 립스틱이나 틴트 전에 베이스로 사용하면 컬러 유지에도 도움을 줘서 활용도가 높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건조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오히려 립 제품을 올렸을 때 밀착력을 높여주는 느낌이었다. 자연스러운 오버립,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오버 컬러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선택이라고 느꼈다.